BOOK: 사도행전
STUDY PASSAGE: 18장
READ SLOWLY (천천히 읽기): 2번
READ ALOUD (소리 내어 읽기): 3번
VERSE BY VERSE MEDITATION (구절 별 묵상): 1번
OTHER TIMES READ (그 외 읽은 횟수): 20번
TIME SPENT ON THE STUDY (공부 시간): 5시간
TITLE (제목)
고린도 교회의 성립과 3차 전도 여행의 출발 (feat. 아볼로)
APPLICATION (적용)
브리스길라, 아굴라, 디도 유스도, 그리스보, 소스데네, 아볼로의 이름 등이 18장에서 언급된다. 주로 고린도 지역에서 바울이 얻은 사람들이다. 아볼로는 바울이 도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해 도움을 받고 더욱 무장되었다.
사도행전은 참으로 당시 사역이 확장되는 곳의 각 지역의 헌신된 리더들이 어떻게 세워졌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후에 로마교회의 지도자로 소스데네는 고린도 교회의 지도자(고전 1:1)로 그리스보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유일하게 세례를 주었던 둘 중의 한 명(고전1:14)으로 언급된다.
아볼로는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사람으로 유익을 많이 주었는데 사실 한계가 많이 있었다. 텐트를 만드는 일반적인 직업인이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바울에게 배운 것을 가지고 개념을 잡아주었다. 그랬을 때 아볼로는 더욱 힘 있게 사역하게 되었다.
사도행전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되는 것에 대해 큰 기쁨을 주신다. 사도행전은 당시 교회가 생기고 확장되는 지역에서 초기 사역에 대한 기록을 의도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누가가 사도행전을 기록할 당시 많이 성장한 각 지역에서의 사역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려주며 현재 각 지역의 리더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름을 한 명씩 언급한다.
바울은 각 지역에서 하나님의 일꾼들을 길러내는 자이었다. 자신이 돕거나 자신이 도운 사람들을 통해 그러한 리더들이 생겨났다.
그 영향이 오늘날 여기까지 왔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요한복음 17:20)
예수님의 기도가 응답되었다. 하나님의 일꾼들은 있으며 각 지역에서 효과적으로 그들을 잘 도와 (바울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와 함께 거하며 생활하며 도왔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자기 집에 데려다가 아볼로를 초청해서 개인적으로 더 개념을 세워주었다.) 세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디도 유스도는 바울이 자신의 집에서 머물게 해주었고 그리스보는 바로 그 집 옆에 있는 회당장으로 바울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다.
아볼로는 요즘으로 치면 신학교를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이었지만 평범한 텐트 만드는 직업을 가지고 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주어서 올바른 개념을 갖도록 도와주었다. (26절) 그럴 때 그는 더 효과적으로 사역하였다. (27-28절)
작년과 올해 새롭게 돕도록 해주시는 사람들에 대해 감사하다. YW, HS, CH, SY. 또 어제 필리핀 학생이 한국의 대학에 입학해서 그의 아버지께서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찾았고 본인은 유명한 다른 선교회에서 대학교에서 배웠는데 이유는 잘 들어보아야겠지만 아들이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기를 원하셔서 곧 만나기로 하였다.
또 한 분은 목회자(목사님)이셨는데 미국인 사위가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기를 원하셔서 연락처를 남기셨고 어제 연락이 되었다. 참으로 겸손한 분이심을 금방 알아차리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만나 돕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바울이 각 사람 집에 머물며 도왔던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일꾼이 되고 당시 교회의 지도자들이 되었던 것을 본다.
각 사람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BASIC PASSAGE (중심 구절)
고린도에서의 사역 (9-10절)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3차 전도 여행 시작 (23절)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게 하니라
CROSS REFERENCES (참조 구절)
| Verse (구절) |
Reference (참조구절) |
Key thought (중심 사상) |
| 5절 | 데살로니가전서 3:8 | 디모데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믿음에 대해 전해주었고 바울 일행은 크게 격려를 받음 |
| 5절 | 전도서 4:9-10 | 교제를 통해 더욱 말씀에 붙잡혀 살아간 바울. 상을 얻게 위해 함께 더욱 수고하는 두 세 사람 |
| 6절 | 에스겔 3:17-21 |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지 않을 때 피 값을 파수꾼의 손에서 찾겠다고 하심. 바울은 그들에게 할 말을 다해서 형벌의 피 값이 그들에게 돌아가고 자신은 그 피에 대해 깨끗하다고 했다. |
| 8절 | 고린도전서 1:14 | 그리스보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바울이 표현함 |
| 17절 | 고린도전서 1:1 | 인사말에 소스데네라는 이름이 언급됨. 회당장이었고 바울이 심문 받을 때 사람들은 그를 잡아 때렸다.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 인사말에 바울과 함께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후 고린도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을 것이다. |
| 18절 | 민수기 6:18-19 | 나실인 서원에서도 끝나는 날에 머리털을 깍음 |
DIFFICULTIES (어려운 점)
| Verse (구절) |
Question (질문) |
| 1절 | 고린도의 위치는? - 아가야 지역. 아테네에서 직선 거리로 약 100km 남짓 되게 보임. 우리 나라 서울에서 천안 거리 |
| 2절 | 본도는 어디인가? - 영어로는 Pontus (폰투스)로 바다라는 뜻. 갈라디아 윗 지방이다. 흑해와 접하는 지역 |
| 11절 | 바울은 1년 6개월을 고린도에 더 머물렀다. 이 기간이 의미하는 것은? - 1,2차 전도 여행 중 한 곳에서 그렇게 오래 머문적이 드문 것으로 보인다. 다소 오래 머물며 고린도에서 사역한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
| 12절 | 총독 갈리오는 누구인가? - 네로의 스승이었던 세네카의 형제로 철학자이자 정치가. 아가야 지방의 총독이 됨. 네로에 대한 반란 때 갈리오도 세네카의 형제로 죽음 (라이프 성경 사전 참조) |
| 23절 | 브루기아 땅은 어디인가? - 지도 위치를 볼 때 1차 전도 여행 때부터 들렀던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이 있는 곳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음. |
EMINENT TRUTH (중심 진리)
고린도에서도 바울은 브리스길라, 아굴라, 그리스보, 소스데네와 같은 사람들을 얻었다. 3차 전도 여행을 시작했다. 아볼로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도움으로 무장되어 아가야에서 유익을 주었다.
FINAL STUDY (최종 연구: 요약 혹은 개요 또는 요약식 개요)
< 요약식 개요 >
고린도 교회의 성립과 3차 전도 여행의 출발 (feat. 아볼로)
(사도행전 18장)
고린도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남 (1-4절)
바울이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에 왔다. 폰투스 출신 유대인 아굴라와 아내 브리스길라를 만났다. 텐트 만드는 직업이 바울과 같아 함께 거했다. 안식일마다 바울은 회당에서 강론했다.
고린도에서 계속되는 사역 - 디도 유스도, 그리스보 (5-11절)
실라와 디모데가 오자 바울은 격려받고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전했다. 그들은 거절했고 바울은 최선을 다했다며 이방인에게 간다고 하였다.
회당 옆의 디도 유스도 집으로 갔다. 회당장 그리스보와 많은 고린도인들이 믿고 세례를 받았다.
주께서 환상 중에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말하라. 누구도 너를 해치 못한다. 내 백성이 여기 많다." 1년 6개월 동안 말씀을 가르쳤다.
총독 갈리오가 유대인의 고소를 받아들이지 않음 - 소스데네가 맞음 (12-17절)
갈리오가 야가야 총독일 때 유대인들이 바울을 재판에 넘겨 율법을 어겨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한다며 고소했다. 갈리오는 바울이 말하기 전 그들의 고소가 유대인의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끼리 해결하라며 재판에서 쫓아냈다. 그들은 회당장 소스데네를 때렸으나 갈리오는 놔두었다.
에베소를 들러 안디옥으로 돌아감 (18-22절)
바울은 겐그레아에서 서원하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시리아로 향했다. 에베소에서 그들을 머물러두고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변론했다.
더 있기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뜻이면 다시 오리라 하고 에베소를 떠나 가이사랴에 상륙하고 교회를 들러 안디옥으로 내려갔다.
바울의 3차 전도여행 시작 (23절)
(안디옥에) 얼마 있다가 갈라디아, 브루기아를 차례로 다니며 제자들을 굳게했다.
에베소에 온 아볼로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도와줌 (24-26절)
알렉산드리아 출신이며 성경에 능한 아볼로가 에베소에 왔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전했으나 요한의 세례만 알았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그에게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줬다.
아가야에서 유익을 준 아볼로 (27-28절)
아볼로가 아가야로 갈 때 형제들이 장려했다. 그는 대중 앞에서 예수는 그리스도임을 증거하여 유대인의 말을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