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8. 4. 8. (3,4월 기간). 2024. 10. 4 복습 및 수정
BOOK: 사도행전
STUDY PASSAGE: 19장
READ SLOWLY: 2번 (천천히 읽기)
READ ALOUD: 3번 (큰소리로 읽기)
VERSE BY VERSE MEDITATION: 1번 (구절별 묵상)
OTHER TIMES READ: 약 20번 (다른 때 읽은 횟수)
TIME SPENT ON THE STUDY: 20-30시간 (2018년) + 5시간 (2024년)
(2018년 당시 이 장을 시간을 많이 들여 공부함. 최근에는 평생 성경공부 스케줄로 한 장을 5시간 안에 완료하도록 하려 하고 있음)
TITLE : 에베소에서 흥왕한 말씀의 능력
APPLICATION - 적용
바울은 에베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에베소 사람들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능력을 경험하였다. 처음부터 회개가 분명히 일어나야 그다음 일이 기대가 된다. (2-5절) 바울은 회개의 세례만 알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분명히 가르쳤다.
최근 복음을 전한 한 학생과 친해졌는데 이번 주 연락을 잘 하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성경공부를 통해 기회를 주는 일에 더욱 담대하게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이 된다.
성경공부 후 바로 그 학생에게 카톡을 보냈고 학생은 좋아했고 다음 주에 만나서 함께 식사하기로 하였다. 만나서 더욱 친해지고 요한복음 성경공부를 권할 때 잘 시작하도록 기도한다.
(위의 적용은 2018년에 했던 적용임. 2018년 1학년 학생들 3-4명과 당시에 사귀며 전도 성경공부를 하였었고 그 중 몇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당시 정리했던 간증이 있어 아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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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성경공부하던 KCG가 영접 기도한 내용에 대해 간증하고자 합니다.
개강 둘째 주에.... 집으로 가려고 동아리방을 나와 2층으로 걸어가는데 1층에서 동아리방을 구경하는 듯한 한 학생이 눈에 띄었습니다. 신입생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저는 2층에서 1층으로 빠져나오고 그 학생은 1층에서 K관쪽으로 가는 길이어서 K관쪽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걸었습니다.
핸드폰 배터리가 없는 상태이었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으므로 그냥 갈 수도 있었으나 이후 상황은 주님께 맡기고 짧게 기도한 후 일단 말을 걸었습니다. 중앙 동아리라고 하자 반가워하며 자기도 방금 동아리방 보고 왔다고 했습니다.
이 학생은 집안이 모두 절에 열심히 다니는 학생이었는데 제가 배터리가 없어서 성경을 보여줄 수 없다고 하자 자기가 어떻게 하면 되냐고 하며 자기 데이터 무제한이라며 성경앱을 다운로드하여 주었고 그 학생의 폰을 보며 한 구절 한 구절 찾아가며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학생은 예수님을 모실 수 있겠냐는 질문에 고민하였습니다. 보통 학생들은 ‘아직은 아니다’라고 바로 답하는 편이었는데 찬O는 결정을 어려워하였습니다.
그 전 주 창O이에게 성경읽기 시간을 소개해줄 때 월, 화, 목 등 특정 요일에 한다고 말해주었는데 성경읽기가 없던 수요일만 시간이 비어서 순간 당황한 적이 있어서 수요일에 그러면 창O이를 위해서라도 시간을 만들어보겠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었습니다.
찬O에게는 그러한 요소를 줄이려 했습니다. ‘우리는 점심 시간에 식당에 바로 가면 사람들이 많이 밀리니 먼저 20-30분 정도 성경을 읽고 discussion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소개해주었습니다.
어떤 책을 읽고 discussion 한다고 하는 것이 대학생들에게 약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어서 discussion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특정 요일에 하면 찬O에게 안 맞는 요일이 있을 수 있어 매일 그러한 시간을 갖고 있으니 네가 시간 날 때 1주일에 한 번 정도 와서 같이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마침 다음 날이 창O이가 처음으로 성경을 읽으러 오는 날이어서 찬O도 와서 그 시간에 읽도록 권했고 찬O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간증한 것처럼 당일 새벽 2시경에 깨어서 수요일에 있을 첫 모임을 위해 요한복음 서론과 1장을 공부하고 시간을 기획했었습니다. 30분 성경읽기, 30분 보드게임. 30분 식사.
준비를 마친 후 4시경 무릎을 꿇고 잘 배우고 잘 진행되도록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형제님들께도 기도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일 12시에 창O이만 와서 창O이와 많이 친해지고 창O이는 그 시간을 좋아했습니다. 창O이는 요한복음 3장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하고 3장 이후 두 개의 왕국 복음 예화로 복음을 전해주었을 때 4월에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찬O는 첫날 오지 않았는데 창O이와 교제를 평가해 볼 때 둘이 같이하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개강 첫 주 복음을 들은 정한O이를 개강 둘 째 주에 엠마오관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리 기도하며 기다리기 위해 일찍 도착해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엠마오관 식당에 개강 첫 주 월요일에 복음 전하고 탁구도 쳤던 배OO이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원O이 옆에 찬O가 있었습니다. 둘이 같은 과이어서 함께 밥 먹으러 온 것입니다.
둘은 저를 어떻게 아는지 서로 약간 신기해하는 눈치이었습니다. 찬O는 저를 보자 미안한 듯이 “그때 가려고 했는데 다음에 한 번 꼭 가겠다.”라고 했습니다.
그 주 목요일에 찬O의 반응을 확인하고 싶어서 카톡을 보냈습니다. 다음에 성경읽기 꼭 가보겠다고 하였으므로 카톡으로 “오늘이나 내일 한 번 와보라”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집안이 불교 배경이 강해서 식당에서 만났을 때는 그냥 인사치레로 한 말인지 정말로 성경을 읽고 싶은 관심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마음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목요일에 카톡을 보냈는데 답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카톡 프로필도 아무 사진도 없어서 번호가 맞는 것인지도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찬O에게는 매일 점심에 하는데 네가 편한 시간에 와보라고 했었기 때문에 목요일 카톡을 보내놓고 동아리방 근처에서 기다려 보았는데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카톡에 답이 없는 것은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찬O에게는 매일 성경을 읽는데 네가 좋은 시간에 오라고 했었기 때문에 금요일에 혹시나 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폰번호가 맞는지 확인도 필요했고 어제 카톡에 답도 없었기 때문에 몇 가지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금요일 경건의 시간을 하며 가나안이 철병거를 가졌지만 쫓아내라고 도전하는 여호수아의 도전을 보면서 하나님과 긴밀히 동행하는 삶이 중요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날 일처리 때문에 충분히 성경공부를 못하고 하루를 시작한 것이 평가되어 금요일에는 성경공부를 계획한 2시간을 채워서 하였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빌립보서 2장 16절 '생명의 말씀을 밝혀'라는 내용이 많이 축복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인격을 통해 말씀이 드러나고 밝혀지는 삶을 살 때 효과적인 증인이 될 수 있음이 선명하게 깨달아졌습니다.
말씀이 내 삶에서 밝혀지기 위해서 성경공부에 착념하는 것이 저에게는 중요함을 생각해 보고 2시간 간절한 태도로 수준 높게 성경공부를 한 후에는 전날 목요일과 다른 태도로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 볼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방에서 조금 못다 한 성경공부를 하면서 한 말씀을 묵상하다가 찬O에게 카톡을 보내야겠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찬O에게는 '매일 성경을 읽는데 그중에 하루 네가 좋은 시간 있으면 부담 없이 와서 discussion하라'고 소개해주었기 때문에 금요일 당일에 올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날 처음으로 보낸 카톡에 전혀 답이 없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보냈습니다.
“찬O 오늘 읽기 계획이 취소되어 알려주니 참고하세요. 혹시 찬O 폰 아니면 알려주세요~.”
몇 분 뒤에 찬O에게 답이 왔습니다.
“맞습니다. 다음 주에 꼭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카톡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랬구나 화요일 12시나 목요일에 한 번 와보거라 ㅎㅎ” 고 보냈는데 찬O는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이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에 미리 동아리방도 정리하고 기도하며 문을 활짝 열고 일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2시 가까워 오는데 오지 않자 5분 전에 카톡을 보내며 “엠마오 124호 앞에 나와 있으니 나 찾으면 된다”라고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카톡에도 답이 없고 찬O는 12시 30분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업상 수업 준비를 위해 집에 돌아갔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1시 41분에 “정말 죄송합니다 선배님” 하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리고 “아니야 바빴던 것 같은데”라고 답하자 “혹시 지금이라도 갈 수 있나요?”라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래서 1시41분에 “2시에 와도 된다 ㅎ”라고 카톡을 보냈고 찬구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답이 왔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18분 안에 도착해야 하므로 2시까지 빨리 달려갔습니다.
그렇게 3월 27일부터 처음 요한복음 1장 성경읽기를 시작했고 화요일에 오지 못하면 목요일 12시에 와서 함께 성경을 읽고 헤어졌습니다.
화, 목30분 정도 읽고 함께 식사도 하고 식사 후 때로는 차도 마시고 또는 탁구를 함께 쳤는데 탁구를 잘 쳐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이 절에도 다니고 불교 배경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 많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성경을 처음 보는 찬O는 그래도 말씀을 잘 이해해보려고 했고 요한복음은 성경 자체이므로 관찰 질문과 이해 질문에 본문을 중심으로 잘 대답하곤 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까지 공부하고 4월 19일에 두 개의 왕국 예화를 이용하여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요한복음에 대해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앞으로의 내용을 예습한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찬O는 자신이 두 개의 왕국 그림에서 하나님 나라와 이 세상이 교차하는 가운데에 속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뻐서 바로 전도지 뒤에 있는 영접 기도를 읽히고 기도를 하려고 했는데 아직은 이 기도는 하기가 쉽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면 왜 가운데 있다고 했냐고 물어보니 이제까지 성경이 익숙지 않았는데 몇 주 공부해 보니 성경이 이해가 잘 되고 익숙해져서 그렇게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고 그다음 주부터 다시 요한복음 3장 후반부부터 몇 주에 걸쳐 4장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성경공부 후 탁구를 재미있게 매주 쳤고 좋은 성격으로 창O이를 가르쳐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5월 중순 축제 기간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1학기 동안 성경공부를 하고 있지만 영접하지 않은 찬O와 한O이와 함께 동아리방에서 12시부터 '예수는 역사다' 영화를 제 노트북으로 관람을 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지원도 해주셔서 학교 수제 햄버거 집에서 햄버거를 사서 먹으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목요일 새벽에 형제님들과 아내와 사OO 등에게 당일 화살 예화를 통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기도부탁을 하였습니다.
한 가지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은 당일 한O이도 10시 30분에 화살예화를 전해줄 계획이었는데 한열이가 늦잠을 자서 학교에 오지 못해서 12시에 찬O를 기다리며 화살 예화를 여러 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 주 못 만난 한O이는 다음 주에 전해주게 되었습니다.
사실 새벽에도 성경공부 대신에 화살 예화를 복습했었습니다. 겨울 방학부터 지금까지 초신자들을 도와주는 구절들을 암송하고 있는데 화살 예화를 암송했었습니다.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교로 걸어가는 길에 화살 예화를 암송하며 다시 예화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사한 것은 한 달 전 창O이에게 두 개의 왕국 예화를 통해 복음을 전해줄 때 그때도 최근 current 구절로 매일 복습하던 구절이 두 개의 왕국에 나온 구절들이었으므로 학교로 걸어가면서 한 말씀 한 말씀 새기며 머릿속으로 암송하고 복습을 하며 갔었습니다.
그리고 창O이를 만나기 30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 동아리방에서 두 개의 왕국도 A4 용지에 그려보고 연습을 하였었습니다.
2시간을 채워서 최선의 태도로 성경공부하는 것을 계속 적용하고 있었는데 창O이 만나기 전 성경공부를 2시간을 채우지 못해 성경공부하는 태도로 두 개의 왕국을 전에 선교사님과 김OO 선교사가 올려준 내용을 찾게 되어 복습을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두 개의 왕국 이후에 창O이가 예수님을 영접한다고 하였을 때 큰 기쁨이 되었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과정이 되었습니다. 10시 30분까지 한O이가 오지 않자 10시부터 동아리방에서 기다리며 화살 예화를 복습하게 되었는데 12시에 찬O를 만나기 전까지 거의 1시간 30분 정도 화살 예화 영어 원본을 얼마 전 발표를 위해 번역해 놓은 것을 거의 외우다시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새벽에 깨닫지 못했던 예화 한 마디 한 마디에 숨겨진 진리에 대해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한 문구 한 문구가 감탄이 되었습니다.
예화의 설명의 포인트를 다시 이해하게 되었고 정말 복음을 잘 설명해 놓은 예화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종이에 그려보며 또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고 새벽에 기도부탁도 드렸고 찬O가 잘 영접하도록 기도도 하였습니다.
11시 50분경에 그 주 화요일이 휴일이어서 지난주 목요일 영화 보고 일주일 만에 만나는 것이어서 찬O에게 미리 카톡을 보냈습니다. 찬O는 원래 화요일에 만났으므로 1주일 전 목요일에 한 약속을 까먹은 듯했습니다.
정문에 식사하러 나왔는데 점심 먹고 가도 되냐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래서 1시에 보기로 하고 점심 후 다시 동아리방에서 만났습니다.
동아리방에 12시50분즘 도착했는데 찬O가 기다리고 있었고 형제님과 교제를 기다리는 한O이가 있었습니다. 한O이에게 있어도 된다고 말해주고 찬O에게 화살예화를 전해주었습니다.
형제님께서 원래 한O이와 교제로 동방을 예약하셨었기 때문에 다른 데서 전할 수도 있었는데 한O이도 옆에서 들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형제님 오시기 전까지 동아리방에서 찬O에게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중간쯤 전했을 때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저희는 자리를 옮겨서 K관 3층 복사대 아래 의자에 앉아 계속 전했습니다. 1시 30분에 창O이와 탁구 약속이 있었는데 1시 20분경 창O이에게 연락이 와서 창O이에게 찬O와 같이 있으니 K관 복사대 아래로 오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찬O에게 복음을 전할 때 창O이도 옆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화살예화를 다 전하고 영접을 권하였습니다. 찬O는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인더 안에 미리 넣어둔 생명의 다리 전도지를 꺼내 영접 기도를 마음속으로 읽어보도록 했습니다. 마음 속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찬O에게 소리 내어 읽도록 시켰습니다. 찬O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멘'했습니다.
옆에 있던 창O이를 불러 찬O가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이야기해 주고 찬O에게 창O이도 한 달 전에 이렇게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당일 경건의 시간이 누가복음 15장 1-10절이었습니다.
창O이 찬O에게 오늘 아침에 성경의 이 말씀을 보고 왔는데 한 번 같이 셋이 한 절 씩 돌아가며 읽어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창O이도 폰으로 성경을 찾아 한 절씩 돌아가며 읽었습니다.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장 7절
찬O에게 지금 찬O는 이 영접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확히 다 모르겠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 나라에서 잔치가 열린다고 말씀해 주신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셋이 재미있게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기도를 사용하셔서 한 영혼을 구원하시는 일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 죄에 대한 깨달음, 말씀에 대한 이해는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되고 하나님께서 기도를 사용하신다고 믿습니다.
월기도제목에 내었을 때 찬O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준 여러 형제님, 자매님, 또 다른 지구의 형제, 자매님들, 또 특별히 여러 번 제가 기도제목을 올려서 함께 기도해 준 선교사님, 형제님들, 아내, 사OO, 또 찬O를 위해서 이제까지 기도해 주었을 제가 모르는 모든 분들의 기도를 사용하셔서 한 영혼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BASIC PASSAGE - 중심 구절
사도행전 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CROSS-RERERENCES - 참조 구절
VS 구절 |
Reference 참조구절 |
Key Thought 중심 내용 |
8 | 사도행전 17:1-2 | 데살로니가에서도 회당에서 안식일에 세번 정도 복음에 대해 강론함 |
9 | 마가복음 3:13, 14 | 예수님께서도 열 두 제자들을 따로 부르셔서 세우심. 함께 있어 보내사 전도도 하게 하심.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 |
9 | 에스라 7:10 |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치는 본 |
9 | 사도행전 20:31,32 | 삼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함. 그 말씀께 부탁할 수 있었음 |
9 | 사도행전 17:11 | 날마다 말씀을 공부한 베뢰아 사람들의 태도 |
9 | 사도행전 17:5 | 데살로니가에서도 유대인들의 핍박이 있었음 |
13 | 누가복음 9:49,50 |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이 아닌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을 허락하심. 능력이 나감. |
17 | 사도행전 2:47 | 불신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능력이 우리 삶 속에 일어날 때 하나님을 높이고 그리스도인을 칭송함 |
17 | 다니엘 6:25-27 |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높임 |
20 | 데살로니가후서 3:1 | 말씀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서와 같이 달음질하여 영광스럽게 되도록. |
21 | 고린도후서 1:16 | 아가야 -> 마게도냐 -> 아가야 -> 유대 (AD 55년경) |
22 | 고린도전서 4:17 디모데전서 1:3 데살로니가전서 3:1-3 빌립보서 2:19-23 |
바울은 디모데를 자신 대신 여러 지역에 보내었다. (고린도, 데살로니가, 빌립보, 에베소) |
29 | 사도행전 20:4 | 아리스다고(데살로니가 사람)와 가이오(더베 사람)는 바울의 팀에 있었다. 나중에 풀려났음을 알 수 있다. |
32 | 마태복음 27:23 누가복음 23:34 |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행하는지 모르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 |
DIFFICULTIES - 문제점
Vs 구절 |
Question 질문 |
1 | 바울이 에베소에 간 시기는 ? |
8 | 강론하여 권면하였다는 뜻은 무슨 뜻인가? |
9 | 두란노 서원이란 곳은 어떤 장소인가? |
10 | 어떻게 2년 동안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말씀을 듣게 되었는가? |
19 | 은 오만은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가? |
20 | 힘, 흥왕, 세력 모두 비슷한 단어인데 의미 차이가 있는가? |
문제에 대한 답 - 블로그 내의 다른 글
1. 1절:
바울이 에베소에 간 시기는? 아래 내용 참조
바울의 헌신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2. 8절:
강론하여 권면하였다는 뜻은 무슨 뜻인가?
강론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3. 9절:
두란노 서원이란 곳은 어떤 장소인가?
두란노 school이다. 에베소의 철학 강연 장소이었다. 당시 두란노(철학자, 수사학자)라는 사람이 빌리거나 소유하여 가르쳤던 장소를 바울이 빌렸음을 알 수 있다. School은 당시 레저, 여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일 하기 힘든 시간에 이러한 곳에서 서로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즐기는 수준으로 배워야 함을 school의 어원을 보며 생각해 보게 된다.
4. 10절:
어떻게 2년 동안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말씀을 듣게 되었는가?
소아시아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5. 19절: 은 오만은 어느 정도 가치가 있는가?
은 오만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6. 20절: 힘, 흥왕, 세력 모두 비슷한 단어인데 의미 차이가 있는가?
힘 흥왕 세력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EMINENT TRUTH - 중심 진리
3차 전도 여행은 1,2차와 조금 다른 양상을 보였다. 바울은 에베소에 오래 머물렀고 거기에서 제자들을 따로 세워 집중적으로 가르쳤다. 이에 제자들은 배가했고 에베소에서 말씀은 높여졌으며 소아시아 전 지역에 모두 복음이 전파되었다.
FINAL STUDY - 최종 공부
에베소에서 흥왕한 말씀의 능력
(사도행전 19장)
I. 바울의 에베소 1차 사역 (1-7절)
A. 에베소에 도착하여 몇 사람을 만남 (1)
B. 요한의 세례만 알던 사람들 (2-3)
C. 바울의 복음 증거 (4-6)
D. 12명의 처음 회심자 (7)
II. 바울의 에베소에서의 2차 사역 (8-10)
A. 회당 전도 (8)
B. 두란노 서원 강론 (9-10)
III. 바울의 에베소 사역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11-41)
A. 병 치유 (11-12)
B. 에베소에서 불신자들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 (13-20)
1. 바울을 흉내 내는 마술사들 (13-16)
1) 예수님을 빙자하여 귀신 들린 자에게 말함 (13)
2) 귀신들이 스게와의 일곱 아들을 제어함 (14-16)
2. 에베소 사람들의 변화와 말씀의 힘 (17-20)
1) 모두 주님을 높임 (17)
2) 많은 사람이 자복 (18)
3) 마술사들이 책을 불사름 (19)
4)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음 (20)
C. 바울의 여행 계획: 동역자를 마케도니아로 자기는 아시아에 남음 (21-22)
1. 마게도냐 - 아가야 - 예루살렘 - 로마 (21)
2.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도냐로 자기는 아시아에 남음 (22)
D. 데메드리오라 하는 은장색에 의해 일어난 폭동과 소요의 진정 (23-41)
1. 데메드리오의 비난과 소요 주동 (24-27)
1) 데메드리오 - 아르테미스 은감실 수공업자 (24)
2) 자신들의 생계 수단이 위협받음 (25)
3) 바울이 온 아시아에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함 (26)
4) 바울 때문에 생계가 위협을 받고 아르테미스의 위엄도 떨어질 것이다. (27)
2. 데메드리오에 의해 자극받은 무리들과 군중들의 반응 (28-34)
1) 직공들과 영업하는 자들이 아데미를 높이며 외침 (28)
2) 바울의 동역자들을 붙잡고 바울도 들어가려 함 (29-31)
a. 성이 요란하여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 연극장으로 들어감 (29)
b. 들어가려는 바울을 제자들과 바울의 친구 아시아 관원들이 말림 (30-31)
3) 대부분 자신들도 왜 모였는지 알지 못하는 무리들 (32)
4) 유대인을 반대하는 에베소인들 (33-34)
a. 유대인 알렉산더가 말하려 함 (33)
b. 두 시간 동안 아데미를 한 소리로 높임 (34)
3. 서기장이 무리를 설득시켜 해산시킴 (35-41)
1) 무리를 안돈 시키는 서기장 (35-36)
a. 에베소는 아르테미스와 제우스 전각지기인 줄 모두 앎 (35)
b. 가만히 있고 경솔하지 말라 (36)
2) 바울 일행이 전각 물건을 절도하거나 여신을 훼방하지 않음 (37)
3) 법의 절차를 따를 것 (38-39)
a. 송사하려면 재판과 총독들에게 할 것 (38)
b. 정식으로 민회에서 하도록 (39)
4) 로마 정부에 보고할 재료가 없다 (40)
5) 모임을 흩음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