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로마서
Study Passage: 로마서 14장
A title (제목)
확신 가운데 하는 결정
Basic Passage (중심 구절)
로마서 14: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Challenge (도전, 적용)
Verse of the Challenge (도전이 되는 구절) : 로마서 14장 8,15,23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주재권)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사랑)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믿음/확신)
Truth of the Challenge (도전이 되는 진리) :
주재권, 사랑. 믿음(확신)을 기초로 행해야 한다.
Personal Application of the Challenge (도전에 대한 개인적인 적용)
어떤 행동을 결정할 때 위의 세 가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가 기뻐하시는 것인가? (주재권), 형제를 사랑하는 것인가? (사랑), 자신의 믿음과 확신에 기초한 행동인가? (믿음/확신)
내가 행동하고 선택할 때 위의 세 가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선택해야 한다. 최근 하나님께서 말씀과 기도 중심의 삶을 가르쳐주고 계신다.
이러한 확신 가운데 살지 않을 때 위의 세 가지 부분에서 모두 거스리는 결과가 있음을 보게 된다.
9시 전까지 말씀 관련한 그 날 당일의 Basic(성경암송, 성경공부, 오전 부분 성경읽기 등) 목표를 완료하고 충분히 하나님께 교훈을 얻은 후에 9시 이후부터 기도의 손을 놓지 않는 중보기도의 삶. 찬송과 감사가 쉬지 않는 삶. 밤 8시에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교훈을 생각하며 하루를 정리하며 자백, 감사하는 삶.
이러한 삶의 패턴이 기본이 되도록
Difficulties (어려운 점)
Verses(구절) | Difficulties (어려운 점, 질문) |
2절 | '연약한 자'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 영어 성경들에서는 한글 성경 처럼 그냥 연약한 자로 번역한 것도 있고 1절을 참조하여 믿음이 연약한자라고 번역한 구절도 보인다. |
8절 | 음식과 날을 이야기하는 중에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다는 내용이 왜 삽입되었는가? - 바울은 사람들의 조화롭지 못한 로마 교회의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어떤 사람들은 음식을 다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고 어떤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여기에 대해 바울은 조화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때 근본적인 복음의 원리로 돌아가 해결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즉 표면적으로는 두 의견이 대립하여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그들의 동기가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즉 그리스도 중심의 동기로 행하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로마서 14:6-8절)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접근할 때 서로가 서로의 의견이 다르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상대방의 동기에 집중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둘 다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살려고 하는데서 나온 것이다. 다만 믿음의 견해에 확신과 의견 차이가 있을 뿐이다. 따라서 시비를 가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고를 자꾸 따져 불화하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모두를 받으셨으므로 서로를 받으라고 한다 (1-3절) |
16절 |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 영어 번역을 참조하면 이해하기 쉽다. do not let what you know is good be spoken of evil. 네가 생각하기에 좋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악하다고 말해지지 않도록 하라. |
23절 |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한 모든 것이 죄'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영어 성경에서 믿음을 'faith'로 표현한 성경도 있지만 전후 문맥을 바탕으로 conviction(확신)으로 옮긴 영어 성경도 보인다. 전후 문맥을 볼 때 conviction으로 이해될 때 faith(믿음)과 함께 더 잘 이해된다. 즉 의심하고 먹는 자가 정죄되는 이유는 자신이 옳다고 믿음 안에서 확신하는 것과 배치되는 방향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즉 어떤 행동이 객관적으로 옳고 그르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백한 죄에 대해서) 그러한 기준이 모호한 행동에 대해서 판단할 때 자신의 믿음과 관련된 확신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때 자신의 믿음과 확신과 반대되게 자신이 행동을 한다면 이미 마음 속에서 죄를 짓는 것이 된다. 본문에서는 '의심하고'라고 표현하고 있다. 즉 '이렇게 해도 되나' 잘 확신이 안서는 의심 가운데 있는데 그것을 행해 버리는 선택을 한다면 자신의 믿음과 확신과 배치된 행동이므로 그러한 선택을 하는 것 자체가 죄가 된다는 의미로 이해되었다. (22-23절) |
Essence (핵심 내용, 요약 혹은 개요)
확신 가운데 하는 결정 (로마서 14장)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잘 받고 비판하지 마십시오. 믿음으로 모든 것을 먹는 자와 연약하여 먹지 않는 자가 서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저를 받으셨습니다. 주인의 종을 세우는 권능이 주님께 있으므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날을 중히 여기는 문제도 자기 확신대로 하는 것입니다. 날과 음식 문제는 주를 위한 감사의 동기로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를 위해 삽니다. 그리스도께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주가 되십니다.
형제들을 판단하거나 업신여길 수 없습니다. 우리 각자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께 우리 일을 다 아뢸 것입니다. 서로 판단하지 말고 넘어지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무엇인가 속되다는 기준은 자신에게만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행하여 음식 때문에 형제들을 근심시키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선하게 여기는 것이 악으로 여겨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의 의, 평강, 기쁨입니다. 이것을 실천하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우리는 화평과 상호 성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형제들을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음식의 속된 여부는 주관적입니다. 형제들을 거리끼게 한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확신대로 행할 때 복이 있습니다. 확신과 반하여 행하면 죄가 되므로 의심하며 먹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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