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각 성경 책별 공부(신약)

사도행전 7장 - 네비게이토 고급 장별 성경공부 (Acts 7 - the Advanced ABC Bible Study)

LoveGod 2024. 7. 31. 07:52

BOOK: 사도행전

 

STUDY PASSAGE: 7장

 
READ SLOWLY (천천히 읽기): 2번
 
READ ALOUD (소리 내어 읽기): 3번
 
VERSE BY VERSE MEDITATION (구절 별 묵상): 1번
 
OTHER TIMES READ (그 외 읽은 횟수): 20번
 
TIME SPENT ON THE STUDY (공부 시간): 5시간

 

TITLE (제목)

 

스데반의 복음과 순교

 

APPLICATION (적용)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전했다. 그리스도를 소개했다. 
 
복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도록

 

BASIC PASSAGE (중심 구절)

 

사도행전 7장 51-53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CROSS REFERENCES (참조 구절)

 

Verse
(구절)
Reference
(참조구절)
Key thought (중심 사상)
3절 창세기 12:1-3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날 것을 명령하며 약속하심
5절 창세기 15:18 하나님께서 이 땅을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줄 것을 약속하심
42절 아모스 5:25-27 스데반이 아모스 5:25-27절을 인용함. 식굿과 기윤은 별신(토성)을 의미함. 

 

DIFFICULTIES (어려운 점)

 

Verse
(구절)
Question (질문)
7절 하란은 어디인가? 

유브라데 강의 한 지류인 발리크 강과 닿아 있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표적인 상업 도시. 리브가와 라반이 살던 곳. 앗수를 제국이 바벨론에 멸망당할 때까지 앗수르의 수도였다. (라이프 성경백과 사전 참고)

지도 상에서 아브라함이 원래 거주하던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까지 직선 거리로 약 800km 정도 떨어져 있어 보인다. 하란에서 가나안 땅인 헤브론까지도 직선 거리로 약 700km 정도 떨어져 보인다. 
43절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이란 무엇인가? 

- 레판은 바벨론 등 메소포타미아 지경 사람들이 섬기던 토성(Saturn) 신이다. 히브리어로는 기윤이다. (아모스 5:26절 참조).  

- 몰록은 성경에서 몰렉, 밀곰, 말감 등으로 다양하게 등장함. 암몬 사람들이 섬기던 민족 신. 어린 자녀를 불에 태우는 제사가 드려지는 혐오스럽고 부패한 제의로 유명함. 라이프 성경 사전 참조

 

EMINENT TRUTH (중심 진리)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복음을 전했다. 구약을 요약하며 하나님의 약속의 주인공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 청중들은 이를 갈며 스데반을 죽이려 달려들었다. 그는 순교했다. 

 

FINAL STUDY (최종 연구: 요약 혹은 개요 또는 요약식 개요)

 

이번 장은 특별한 형태로 요약을 했습니다. 사도행전 7장을 요약해서 가족들이 막대 인형으로 극을 만들어 촬영해 보았습니다. 
 
청소년인 아들이 목소리 연기를 좋아해서 야곱과 바로를 맡았는데 특히 야곱의 노년 연기 등을 했습니다. 나머지는 아빠와 엄마가 했습니다. 
 
가능하면 사도행전 7장의 내용을 성경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극의 집중력을 위해 어떤 내용은 생략되었습니다. 영상에 없는 부분이 아래 대본에는 대부분 들어가 있습니다.  
 
ACTS 7

 
오프닝
 
스데반의 눈이 감기고 사람들의 함성이 조그맣게 잦아들며 ACT 7 글자가 나온다.
ACT 7 (7막?) 연극의 막을 가리키는 말 ACT
그런데 S가 자가 더해지며 사도행전으로 글자가 변하며
S자는 Stephen으로 변한다.
Stephen (스데반)이 다시 7을 가리키는 Seven으로 변하고 사도들이 택한 일곱명의 집사 이름이 서서히 나오고 그 중 Stephen, 스데반의 이름이 등장하며 full of grace and faith, power, Holy spirit 은혜, 믿음,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을 글자로 소개한다.
 
대제사장: (약간 심문하는 악역의 말투로) 이 말이 사실이냐?
 
스데반: (침착한 목소리로) 여기 계신 아버님들 그리고 형제 여러분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가라사대
 
하나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게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스데반: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있다가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지금 거하는 이 땅으로 옮기셨습니다.
 
스데반: 그러나 아브라함에게 조금의 유업을 주지 않으시고 땅을 아직 자식이 없는 아브라함의 씨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시되
 
하나님: 그 씨가 다른 땅에 나그네 되리니 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스데반: 하셨습니다. 또 가라사대
 
하나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저희가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스데반: 하시고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 (애기 목소리로) 아빠 안녕하세요?
 
스데반: 이삭이 야곱을
 
이삭: (매우 기뻐하며, 60세의 이삭 목소리) 여보, 쌍둥이가 태어났소. 할렐루야!
 
스데반: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
 
목소리: (조금씩 목소리를 다르게 내면서) 난 르우벤, 난 시므온, 난 레위, 난 유다, 난 잇사갈, .. 난 요셉, 난 베냐민
 
스데반: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이집트에 팔았더니
 
요셉: (매우 절망적인 목소리로) 형들 왜 이러세요? 이러지 마세요!
 
스데반: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 너는 꿈을 들으면 모두 푼다더니...
 
스데반: 바로가 저를 이집트와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바로: 내가 이 자를 이집트의 총리로 세우노라.
 
스데반: 그 때에 이집트와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어 큰 환난이 있을 때에 우리 조상들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야곱: (노인의 목소리로) 너희는 이집트로 내려가서 양식을 좀 사오거라
 
스데반: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게 되고
 
요셉: (울먹이며) 형, 저 요셉이에요
 
스데반: 또 요셉의 가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바로: 네 나이가 몇이냐?
 
야곱: (노인의 목소리로)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나 나이가 얼마 못되니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스데반: 요셉이 보내어 그 아버지 야곱과 그 가족 75명을 불러서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세겜으로 옮기워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 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었습니다.
 
요셉: (늙었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돌보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스데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울 때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번성하여 많아졌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집트 왕위에 올라 우리 어린 아이들을 내어 버려 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스데반: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웠습니다. 그 부모의 집에서 세 달 동안 기르다가 버렸을 때 파라오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길렀습니다.
 
파라오의 딸: (놀라며) 어머 히브리 아기잖아
 
스데반: 모세가 이집트의 학술을 다 배워 말과 행동이 능하였습니다. 40살이 되었을 때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났습니다.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이집트 사람을 쳐죽였습니다.
 
히브리 사람: 네가 어제 이집트 사람을 죽인 것처럼 또 나를 죽이려고 하느냐?
 
스데반: 모세는 이에 미디안으로 도망가서 거기서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 40년이 찼을 때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였습니다.
 
하나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네 발에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내 백성이 이집트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정녕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저희를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지금 내가 너를 이집트로 보내리라
 
모세: Let my people go! (내 백성을 가게하라)
 
다윗: 제가 하나님의 거할 성전을 준비하게 해주시옵소서
 
솔로몬: 자 이제 모두 성전을 완성하였다.
 
스데반: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하는도다. 너희는 의인을 잡아 죽였고 살인한 자들이다.
 
군중들: (이를 갈며) 으으으으...
 
스데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본다.
 
군중들: (큰 소리를 지르며) 와와와, (돌 던지는 소리)
 
스데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큰 소리로)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엔딩 (스데반의 눈이 스르륵 감기며) 엔딩 자막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