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사도행전
STUDY PASSAGE: 9장
READ SLOWLY (천천히 읽기): 2번
READ ALOUD (소리 내어 읽기): 3번
VERSE BY VERSE MEDITATION (구절 별 묵상): 1번
OTHER TIMES READ (그 외 읽은 횟수): 20번
TIME SPENT ON THE STUDY (공부 시간): 5시간
TITLE (제목)
사울의 회심과 능력 있는 베드로의 사역
APPLICATION (적용)
9장은 당연 사도 바울의 회심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적용할 내용을 찾으면서 후반부의 베드로의 사역에 대해 묵상하게 된다.
베드로는 다비다라는 여제자를 살렸다. 그는 이 일을 위해 사람들을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였던 것을 볼 수 있다.
베드로의 어떤 개인의 능력으로 살린 것이 아니라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는 것을 믿었고 부활의 능력의 주님께 믿음으로 기도한 것이다.
사람들을 내어보낸 이유는 기도할 때 방해받지 않고 하나님께만 기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이 된다. 죽은 자를 살린다는 것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도 기도로 죽은 자를 살리시는 것을 베드로도 보았고 구약의 엘리야와 엘리사가 기도로 죽은 자를 살린 것을 베드로도 잘 알고 있었다.
베드로는 하나님만을 보기를 원했고 하나님께 기도에 집중하고자 했다. 대단한 믿음과 집중력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엘리야처럼 베드로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야고보서 5:17-18, a human being, even as we are.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다. a man with a nature like ours. 우리와 똑같은 특성을 지닌 사람이다. human just like us.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다.
기도는 역사를 일으켰고 베드로의 이러한 믿음과 기도를 통해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님을 믿게 되었다.
또한 베드로는 매일을 죄에서 멀어지는 삶을 살았을 것이다. 야고보서 5:16절,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죄에서 구원 받은 의인으로 매일 주님과 동행하고 죄에서 멀어지는 깨끗한 삶을 살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한 주님과의 믿음의 동행이 그를 깨끗하게 만들었고 믿음의 순도가 높은 기도를 가능케 했다.
그리고 능력 있는 삶을 살게 해주었다.
하나님의 복음은 이렇게 성령충만한 제자들의 헌신과 수고 그리고 깨끗한 그릇을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확장되며 성장하고 있다.
매일의 삶에서 죄에서 멀어지고 능력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기본적인 삶에 헌신해야 한다. 매일의 주님께 헌신하는 시간을 잘 지키고 (경건의 시간, 성경암송, 성경공부, 성경읽기, 전도, 중보 기도, 묵상, 자백, 찬양, 감사 등)
기도에 집중해야 한다. 매월 나오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도록. 돕는 형제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도록
BASIC PASSAGE (중심 구절)
사도행전 9장 3-5절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CROSS REFERENCES (참조 구절)
| Verse (구절) |
Reference (참조구절) |
Key thought (중심 사상) |
| 2절 | 로마서 10:2-3 |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진리에 기초하지 않음 |
| 16절 | 빌립보서 1:29 | 그리스도를 믿을 때 고난도 받게됨 |
| 19절 | 열왕기상 19:5,-7 | 엘리야도 음식을 먹고 힘을 냄 |
| 19절 | 갈라디아서 1:17 | 바울은 회심 후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
| 26절 | 갈라디아서 1:18-20 | 3년 만에 베드로를 만나러 예루살렘에 감. 15일 동안 예루살렘에 머묾. 거기에서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함.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함 |
| 31절 | 빌립보서 2:1-2 |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많아짐. 사랑의 위로, 성령의 교제. 성령의 위로는 사랑의 삶임을 참고할 수 있다. |
| 31절 | 고린도후서 1:3-7 | 환난 중의 위로를 통해 교제가 확장됨 |
| 40절 | 마태복음 5:40 열왕기하 4:33 |
예수님께서도 소녀를 살리실 때 사람들을 내어보내고 세 명의 제자들과 부모만 들어가게 하셨다. 엘리사도 죽은 아이를 살릴 때 문을 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께 기도함 |
DIFFICULTIES (어려운 점)
| Verse (구절) |
Question (질문) |
| 1절 |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의 영어 표현은? 'breathe out murderous threats' 등 대표적인 영어 성경들에서 모두 'breathe'라는 동사를 씀. 숨쉬다라는 표현의 breathe가 쓰임. '살인의 위협을 내뿜다' 정도로 직역됨 |
| 15절 | 바울의 부르심에 나오는 순서가 바울의 부르심의 우선순위를 생각한다고 말할 수 있나? - 주님께서 바울은 이방인, 임금들,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해 택했다고 하셨다. 이 순서를 볼 때 바울의 실제 부르심의 우선순위와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이방인 선교에 앞장 섰다. 그리고 임금들 앞에서 그렇게 전한 사람이 바울 말고는 찾아 보기 힘들다. 바울은 왕들 앞에서도 전했다. 아그립바 왕, 여러 로마의 총독들 앞에서도 전함. 그리고 물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전하였다. |
| 15절 | '그릇'이라는 표현이 영어로는 어떻게 되어 있나? - '나의 택한 그릇'이라는 표현이 영어로는 도구를 나타내는 'instrument'라고 되어 있다. 바울은 하나님께 쓰임 받은 도구가 되었다. |
| 20, 22절 | 사울은 회심 후 어디에서 무엇을 말했나? - 회당 즉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함.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밝히 드러내었다. |
| 30절 |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 혹은 다메섹, 다소 까지의 거리는? - 예루살렘에서 다메섹 까지의 거리와 다메섹에서 다소 까지의 거리가 지도에서 볼 때 비슷함 - 예루살렘 - 다메섹까지 240km (직선거리), 다메섹 - 다소 까지 직선거리는 예루살렘에서 다메섹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나 현재 구글 지도 기준으로 교통로로 가면 631km - 예루살렘 - 가이사랴까지 현재 구글 지도 기준으로 120km, 가이사랴에서 다소까지의 거리는 현재 구글 지도에서 교통로 기준으로 908km. 가이사랴에서 다소까지는 배를 타고 갔을 수도 있고 육로로 가면 현재 교통 환경에서 908km 정도 걸린다. 꽤 먼 거리. 서울-부산의 세 배 거리 |
| 32절 |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행했다는 것은 어떻게 한 것인가? - 영어 성경을 참고해보면 다음과 같다. traveled about the country (NIV) - 나라 전 지역을 두루 여행했다. traveling through all these regions (NASB) - 이 모든 지역을 통해 다녔다. went here and there among them all (ESV) - 그들 모두 가운데 여기 저기 다녔다. - 베드로는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있었다. 즉 우선 온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을 부지런히 다니며 순종하였다. -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다는 표현을 볼 때 베드로는 두루 행하며 각 성도들을 세워주는(establishing)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 32절 | 룻다는 어디인가? - 영어로는 'Lydda'라고 한다. 현재 지명으로는 'Lod'이다. 구글 지도로 검색할 때 육로로 이동하면 예루살렘에서 서북해안 방향으로 50km 떨어진 곳에 있다. |
| 38절 | 사람들은 다비다가 죽었을 때 왜 베드로에게 사람을 보냈을까? - 사람들은 베드로가 죽은 자를 기도를 통해 일으킬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음. - 39절에 보면 베드로도 그러한 믿음과 돕는 태도로 갔음을 알 수 있다. |
| 40절 | 다비다를 살릴 때 왜 베드로는 다른 사람을 나가게 하고 기도하였을까? - 베드로는 기도에 집중하려고 다른 사람을 내어 보냈다고 생각이 된다. 간절히 믿음으로 기도하기 위함이다. |
| 43절 | 피장, 혹은 무두 장이는 어떤 직업인가? - 영어로는 tanner of hides. 동물의 가죽을 가죽으로 만드는 직업. 국어 사전에는 '짐승의 날가죽에서 털과 기름을 뽑아 가죽을 부드럽게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
EMINENT TRUTH (중심 진리)
사울은 살기가 등등하여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러 다메섹으로 갔다. 그러나 거기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임을 확신하게 된다.
사울은 그 후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으며 죽음의 여러 위기를 모면했다.
베드로는 큰 능력으로 말씀을 전했다.
FINAL STUDY (최종 연구: 요약 혹은 개요 또는 요약식 개요)
< 요약식 개요 >
사울의 회심과 능력 있는 베드로의 사역
(사도행전 9장)
사울의 회심과 전도 (1-31절)
사울은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회당으로 갈 공문을 받아 그리스도인들을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했습니다.
다메섹에 다가왔을 때 빛이 그를 비추었습니다. 사울이 누구이신지 묻자 예수님께서 자신을 알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으로 들어가면 누가 올 것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소리만 들었습니다.
사울은 보지 못하게 되어 다메섹으로 끌려 들어가 3일 동안 먹거나 마시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아니니아라는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가서 직가의 유다 집에 머무는 사울을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가 아나니아가 와서 자기에게 안수하고 보게 될 것을 봤다고 하셨습니다.
아나니아는 그가 예루살렘에서 성도들에게 해를 끼쳤던 자이며 여기서도 성도들을 결박할 권세를 받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는 그리스도를 전하려고 택한 그릇이라고 말씀하시며 그가 받을 고난을 다 보여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나니아는 사울을 찾아 기도해주었습니다. 사울은 시력을 회복하고 강건해졌습니다.
사울은 다메섹의 제자들과 있다가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원래 성도들을 핍박하던 자가 아니냐며 놀랬고 사울은 더욱 힘을 얻어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유대인들을 굴복시켰습니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고 성문을 지키자 사울의 제자들이 그를 광주리에 담아 성에서 나가게 했습니다.
사울이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모두 두려워했습니다. 바나바는 사도들에게 사울의 믿음의 진실함을 말해주었습니다.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제자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변론하자 그들이 죽이려 했습니다.
형제들이 사울을 가이사랴를 지나 다소로 보냈습니다.
유대, 갈릴리, 사마리아 교회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룻다와 욥바에서 표적을 보이며 능력있게 복음을 전한 베드로 (32-43절)
베드로가 룻다로 갔습니다. 애니아라는 8년 된 중풍병자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쳤습니다. 이에 룻다와 사론 사람들이 주님께 많이 돌아왔습니다.
욥바에 다비다, 곧 도르가라는 선행이 많은 여제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병으로 죽어 사람들이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었습니다.
제자들이 룻다에 있는 베드로에게 빨리 오도록 보냈습니다. 베드로가 갔을 때 과부들이 도르가의 선행을 기억하며 울었습니다.
베드로는 혼자 기도하며 다비다를 살렸습니다. 베드로는 산 것을 성도들과 과부들에게 보였습니다.
온 욥바 사람들이 알고 많이 주를 믿었습니다. 베드로는 욥바의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여러 날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