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 네비게이토 ABC 성경공부

Book: 로마서
Study Passage: 로마서 8장

 

A title (제목)

 
승리자(Conqueror) - 믿음, 소망, 사랑
 

Basic Passage (중심 구절)

 
로마서 8:3-4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Challenge (도전, 적용)

 

Verse of the Challenge (도전이 되는 구절) : 로마서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Truth of the Challenge (도전이 되는 진리) :

 

육신대로 살면 죽는다.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

If you put to death the misdeeds of the body, you will live. 
 

Personal Application of the Challenge (도전에 대한 개인적인 적용)

 
매일 말씀에 기초하여 생각하고 판단하지 않으면 잘못 판단할 수 있다. 매 순간 배우는 태도로 순종할 때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된다. 

 

매 순간 잘 배우고 순종하기 위해 말씀을 더욱 잘 가질 필요가  있다. 말씀 섭취 방법의 다섯 가지 방법에 있어서 더욱 깨어 적용하도록 

 

듣기 - 메시지를 더욱 겸손하게 듣고 잘 배우고 적용하기. 토요일 pep 시간에 돌아보고 배우기 

읽기 - 네비게이토 1년 성경 읽기 계획표대로 매일 3회 식후(아침-구약 시가서, 점심-구약 역사서, 저녁-신약 서신서, 복음서)에 바로 읽는 데 읽은 후 배운 교훈으로 의로운 것을 잘 선택하도록

공부 - 매일 새벽에 2시간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시간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갖고 배워 적용하도록

암송 - 새벽 기상 직후 구원 관련 한 구절. QT와 새벽 성경공부 직후 new 구절 묵상, 아침 식사 전후 current 6구절, old  50구절. 사랑 장인 고린도전서 13:4-7 매일 new 구절 묵상 후 바로 암송하고 있는데 지속하고 완벽하게 암송하고 묵상 통해 배우며 잘 적용하도록

묵상 - 경건의 시간 묵상한 내용을 9시부터 3시간 간격으로 알람이 울리면 매일 하루 7번 묵상하고 있는데 더 깨어하도록. 자기 전 다음 날 QT 구절 묵상을 하고 잠자리에 드는데 더 깨어하도록
 

Difficulties (어려운 점)

 

Verses(구절)	Difficulties (어려운 점, 질문)
4절	'율법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에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 여러 영어 성경의 번역들을 참고해 볼 때 먼저 3절과 연관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 지셔서 율법을 통해 우리가 의롭게 되지 못한 것을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이루셨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 그런데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한다는 부분에서 영을 좇아 '행하는'이라는 부분도 고려해볼 때 구속의 의미 뿐만 아니라 율법이 이루려고 했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의롭게 살아가는 것이 7장에서 우리 인간적인 노력의 한계 안에 갇혀 있는 형태가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해졌음을 뜻한다고 본다.

 

Essence (핵심 내용, 요약 혹은 개요)

 

바로 앞 글의 영어 요약 참조

https://nav-kjy.tistory.com/738

Romans 8 - Perspective of Faith, Hope, and Love

 

승리자(Conqueror) - 믿음, 소망, 사랑 (로마서 8장)

 

믿음 - 구속 (1-11절)

 

우리에게 정죄함이 없다. 우리는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하셨다. 아들을 보내셨고 아들의 육신에 죄를 정하셨다. 성령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지게 하셨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우리는 육신의 생각이 아니라 성령에 의해 지배될 때 육신의 정욕대로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몸은 죽었으나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생명을 주신다. 성령을 통해 생명을 주실 것이다. 

 

소망 - 영광 (12-30절) 

 
우리가 성령을 좇아 육신의 잘못된 행동을 죽일 때 살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 우리는 양자의 권리를 받았다.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우리 안에서 증거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면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에 참여하는 상속자이다. 

 
그러므로 고난은 우리를 낙심케 할 수 없다. 미래의 영광이 현재의 고난을 훨씬 넘어선다. 심지어 피조물들도 썩지 않는 영광의 자유에 참여하려고 고대하고 있다. 우리도 또한 우리 몸의 구속을 고대한다. 우리는 소망으로 기다릴 수 있다.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해주시며 도와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밖에서 일하시며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성취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우리를 영화롭게 하셨다. 그의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맏아들의 형제들이다. 

 

사랑 - 그리스도 (31-39)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 누구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사랑가운데 은사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누구도 우리를 고소하거나 정죄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우리는 도살할 양처럼 매일 죽음에 직면한다.  

그 어떤 것도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우리가 승리자다.

(7장 24절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와 대비)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에 의해서도 막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