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요한복음
STUDY PASSAGE: 11장
READ SLOWLY (천천히 읽기): 2번
READ ALOUD (소리 내어 읽기): 3번
VERSE BY VERSE MEDITATION (구절 별 묵상): 1번
OTHER TIMES READ (그 외 읽은 횟수): 20번
TIME SPENT ON THE STUDY (공부 시간): 5시간
TITLE (제목)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
APPLICATION (적용)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25,26절) 그 부활과 생명의 능력이 나의 삶 속에 역사하는가? 마르다는 부활 때 다시 살 것은 믿었으나 지금 당장 죽은 나사로를 예수님께서 살리실 것을 믿은 것 같기도 하고(22절) 믿음이 부족했던 것 같기도 하다(24, 39).
부활의 능력을 매일 경험하는가? 믿음이 부족하다(27절). 큰 믿음으로 주님의 능력, 창조의 능력이 내 속에 넘쳐나야 한다.
말씀 공부에 더욱 전념하도록. 다음 주도 2장 완료.
BASIC PASSAGE (중심 구절)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CROSS REFERENCES (참조 구절)
Verse (구절) |
Reference (참조구절) |
Key Thought (중심 사상) |
4 | 요한복음 14:13-14 | 기도 응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심 |
11 | 데살로니가전서 4:13 | '잔다'는 표현은 믿는 자들의 죽음을 의미할 때가 있다. |
27 | 마태복음 16:16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마르다의 고백과 베드로의 고백이 같음) |
28 | 시편 27:8 |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찾으실 때 주님께 잘 나아가도록 |
41 | 빌립보서 4:6-7 | 믿음을 가지고 감사함으로 간구한다. |
42 | 요한복음 20:30-31 | 표적은 예수님을 믿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
52 | 베드로전서 3:18 |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인도됨 |
DIFFICULTIES (어려운 점)
Verse (구절) |
Question (질문) |
35 |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이유는?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36절), 사람들의 믿지 않음에 대한 통분(38절) 때문에. 믿지 않음에 대한 탄식을 생각해보면 전에 예수님과 함께 배에 있었던 제자들이 풍랑 때문에 무서움에 빠져들자 예수님은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고 가르치신 적이 있었다. |
50-52 | 가야바가 예수님을 죽인다는 이런 악의적인 말도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할 수 있나? - 악의와 불신으로 한 말이다. 그러나 마치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으나 그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신 것 처럼 가야바의 이 말은 악의와 불신으로 한 말이나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예표하는 것으로 요한은 설명하고 있다. |
EMINENT TRUTH (중심 진리)
나사로는 죽었다(14절). 그러나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께는 살았다(25,23). 이러한 믿음을 우리에게 요구하신다(26,40,42).
FINAL STUDY (최종 연구: 요약 혹은 개요 또는 요약식 개요)
< 요약 >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
(요한복음 11장)
베다니의 마리아, 마르다의 오빠인 나사로가 병들었다.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부은 여인이다. 누이들은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다. 예수님은 이 병이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사랑하던 자들이었다.
이틀을 더 유하신 후 제자들에게 유대로 가자고 하신다.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했다며 예수님께 말한다. 예수님은 낮이므로 실족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나사로가 잠들어서 깨우러 간다고 하신다. 제자들은 잠으로 이해했다.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었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믿음을 돕기 위해 빨리 가지 않으셨다. 도마는 자기들도 죽으러 가자고 한다.
나사로는 나흘동안 무덤에 있었다. 예루살렘에서 많은 유대인들이 가까운 베다니에 조문하러 왔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집에 있었다. 마르다가 예수님이 계셨다면 오빠가 안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기도를 응답하실 것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오빠가 살 것이라고 하신다.
마르다는 부활 때 살 것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부활과 생명이요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음을 믿냐고 물으셨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한다.
그리고 마리아에게 가 예수님이 부르신다고 한다. 마리아가 예수님 계신 곳으로 가자 유대인들이 무덤에 가는 줄 알고 따라 왔다.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계셨다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마리아와 유대인들의 울음을 보시고 통분하고 불쌍하게 여기시고 나사로 있는 곳을 물으신다. 예수님은 우셨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나사로를 사랑했다고 하고 몇 사람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하면서 이 사람을 고칠 수 없었는지 묻는다.
예수님이 또 통분히 여기셨다. 무덤에 가셔서 돌을 옮기도록 했다. 마르다는 죽은 지 나흘이 되었다고 하자 예수님께서 그녀가 믿음을 갖도록 격려하신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한다. 그리고 나사로를 부르자 나사로는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왔다. 예수님께서 풀라고 하셨다.
마리아에게 온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었으나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이 일을 일렀다.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열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많이 믿게 되면 로마인들이 자기 민족을 빼앗아 갈 것을 걱정하였다. 대제사장인 가야바는 한 사람이 죽어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다. 이 말은 예수님께서 그 민족과 온 세상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모아 하나가 되게 하려고 죽으실 것을 예고한 것이었다. 그날부터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대인을 피해 에브라임 빈들 근처로 가셨다. 유월절 전에 예루살렘에 올라온 사람들은 성전에서 예수님을 찾았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신고하라고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