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요한복음
STUDY PASSAGE: 9장
READ SLOWLY (천천히 읽기): 2번
READ ALOUD (소리 내어 읽기): 3번
VERSE BY VERSE MEDITATION (구절 별 묵상): 1번
OTHER TIMES READ (그 외 읽은 횟수): 20번
TIME SPENT ON THE STUDY (공부 시간): 5시간
TITLE (제목)
진정한 소경, 진정한 죄인
APPLICATION (적용)
예수님께서는 소경의 눈을 고치시고 그리고 그 이후에 그에게 오셔서 그가 믿을 수 있도록 하셨다. 전도의 원리다. 고침 받은 소경은 자신이 고침 받은 사실에 놀랬으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었다.
학원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엇그제 전화가 와서 상담하는 중에 친구는 자신의 평생 고민을 해결 받은 듯한 듯이 영어 교육과 관련된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영어 교육 관련된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친구의 구원이다. 필요도 잘 도와주고 결국 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그가 예수님을 믿도록 돕도록
BASIC PASSAGE (중심 구절)
요한복음 9: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CROSS REFERENCES (참조 구절)
Verse (구절) |
Reference (참조구절) |
Key Thought (중심 사상) |
4 | 마태복음 9:36-38 | 일은 영적 추수와 관련이 있다. |
32 | 누가복음 4:18 | 예수님은 눈 먼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신다. |
32 | 마태복음 11:5 | 소경이 보는 것은 메시야에 대한 예언에 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의심할 때 예수님의 대답 (이사야 35:5-6) |
41 | 누가복음 5:31-32 |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겸손한 자들의 죄를 사해주신다. |
DIFFICULTIES (어려운 점)
Verse (구절) |
Question (질문) |
4 | 밤이 오면 아무도 일할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인가? - 예수님께서는 5절에 세상에 있는 동안에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다. 우리도 이 세상에 있을 때 일할 수 있다. 살아 있을 때 일한 것으로 영원한 상급을 받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
22 | 출교 처벌은 무엇인가? - 탈무드와 랍비들에 따르면 유대인들에게는 출교의 등급이 둘 혹은 세개가 있었다고 한다. (아가페 굿모닝 성경 참조) 첫 번째는 니딘, 둘 째는 케렘, 세째는 삼마다라고 한다. 각각 그 처벌이 심했다. 니딘은 30일동안 2m 거리 내에서 사람들과 대화할 수 없고 공적인 예배에 참여를 못했다. 케렘은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가 허락되지 않았다고 한다. 회당이나 성전에도 출입금지가 되었다. 세 째는 모든 유대인들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영원한 파멸에 처해졌다고 한다. |
EMINENT TRUTH (중심 진리)
진정한 죄인은 누구인가? 진정한 소경은 누구인가? 본문에서는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소경이 죄인이라고 생각했다(2절, 34절). 그러나 예수님은 진정한 소경이 자신의 죄를 모르는 바리새인들임을 지적하셨다(41). 소경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 의인이 되었다(25, 36-38).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고 있다(16, 24). 소경의 대답은 진정한 죄인이 누구인지 증명한다(31-33).
FINAL STUDY (최종 연구: 요약 혹은 개요 또는 요약식 개요)
< 요약 >
진정한 소경, 진정한 죄인
(요한복음 9장)
제자들은 소경을 보고 예수님께 누구의 죄 때문에 소경으로 태어났는지 묻는다. 예수님은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시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낮동안 예수님께서 세상의 빛으로 일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진흙에 침을 뱉어 눈에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러 보내셨다. 그는 그대로 하여 보게 되었다. 사람들이 그를 잘 알아보지 못하자 그는 자신이 소경 맞다고 하며 예수님이 시키신 대로 했을 때 눈이 떠졌다고 했다.
그들이 그를 데리고 바리새인에게 갔다. 바리새인들 중에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고치신 것에 반대하는 자들도 있고 어떤 자들은 예수님의 표적을 인정했다.
소경은 예수님이 선지자라고 그들에게 답한다. 유대인들은 그의 소경이었음을 믿지 못하고 부모를 불러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묻는다. 부모는 두려워하여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한다.
그들은 다시 소경을 불러 예수님이 죄인이라고 한다. 이에 소경은 자신은 전에 소경이었으나 지금은 본다고 확증한다. 다시 그들이 어떻게 눈이 떠졌는지 묻자 그는 왜 또 답해야하는지 되묻고 그들도 제자가 되려고 하냐고 묻는다. 그들은 욕하면서 자신들은 모세의 제자라고 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신원이 불분명하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눈을 뜨게 한 일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며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말한다. 그들은 그를 죄인이라 하며 쫓아낸다.
예수님께서 그를 만나 자신을 드러내시고 그는 믿는다고 고백하며 절한다. 예수님은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고 왔다고 하신다. 바리새인들이 자신들도 소경인가 하고 묻자 예수님은 그들이 본다고 주장하므로 죄가 그대로 있다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