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Passage : 마가복음 7장
Point of the Passage [요약 혹은 개요]
1-23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에 대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잘못을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 말씀하셨다. 마음은 멀고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친다고 하셨다. 고르반을 잘못 적용하여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경우처럼 그들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경우가 많았다.
예수님께서는 밖에서 들어가는 모든 음식은 장을 통해 바깥으로 나오므로 사람을 더럽히지 않고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하셨다.
24-30
두로의 한 집에 예수님이 계실 때 수로보니게(시리안 페니키아) 여인이 귀신 들린 딸을 고쳐주시도록 구했다. 예수님은 처음에 거절하시는 듯하게 말씀하셨으나 그의 간절하고 겸손한 답변으로 그 딸을 고쳐주셨다.
31-37
데가볼리를 지나 갈릴리 호수에서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어눌한 자를 개인적으로 고쳐주셨다. 그가 나았고 사람들은 예수님을 칭찬했다.
Parallel of the Passage [참조구절]
| verse(구절) | Reference (참조구절) | Key thought (중심 사상) |
| 6 | 이사야 26:13 | 예수님께서 이사야 말씀을 잘 알고 즉석에서 그것을 인용 즉 암송하기도 하셨다. |
| 10 | 출애굽기 20:12, 21:17 | 부모를 공경하라.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죽이도록 함 |
| 21 | 예레미야 17:9 | 마음이 가장 부패했다. |
Problems of the Passage [문제점, 질문]
| Verse(구절) | Question(질문) |
| 4 | 물을 뿌리지 않으면의 의미는? - 영어 성경에는 씻는 것으로 되어 있음 (wash) |
| 6 | 예수님께서 즉석에서 이사야를 인용하셨다. 이것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나? - 예수님의 신성을 생각할 때는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으나 완전한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와 똑같은 성장기를 경험하셨고 범사에 우리와 같이 되신 (누가복음 2:52, 빌립보서 2:7, 로마서 8:3, 히브리서 2:17, 5:7-9) 예수님을 생각할 때 예수님께서도 이사야서를 열심히 공부하시고 또 암송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마가복음 4장에서도 이사야서를 인용하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드러내셨고 (마가복음 4:12) 또 다른 회당에서도 이사야서에 예언된 말씀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셨다. |
| 10 | 이 구절은 구약의 어느 부분인가? -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12, 신명기 5:16, 부모를 저주하는 자에 대한 죽음: 출애굽기 21:17, 레위기 20:9 |
| 19 |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는 누가 한 말인가? - 영어 성경의 번역들은 이것을 괄호( ) 처리하여 예수님께서 그렇게 결론은 내리시는 것으로 옮기고 있다. (In saying this, Jesus declared all food clean. NIV) |
| 22 | 광패 (daum.net)란? (링크) |
| 26 | 수로보니게는 어느지역인가? (Syrian Phoenicia) '시리아의 페니키아에서 태어났다'(born in Syrian Phoenicia)고 영어로 번역되어 있음 (NIV, NLT) 혹은 Syrophenician by nation (KJV), of Syrophoenician descent (NASB), Syrophoenician by birth (ESV), Syro-Phoenician by birth (Message)등. 페니키아는 알파벳의 기원이 된 페니키아 문자등으로 유명하다. 시리아의 수도는 현재도 다마스커스 (즉 신약에서 사울이 회심한 다메섹) 이다. 현재는 인국 약 2천만명의 나라이다. |
| 27 | 예수님께서는 왜 처음에 이렇게 약간 심하게 보이는 표현을 쓰셨을까?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 다음 글 참조 복음과 믿음: 그리스도께 주목하는 믿음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daum.net) (링크) |
Profit of the Passage [유익점, 적용]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흠잡기를 원했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까지 내려온 그들) 이 아니나 다를까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을 보고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방했다. 그 자리에서 예수님은 바로 이사야 말씀을 인용하시며 그들의 마음 상태를 드러내시고 책망하셨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성경 말씀으로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었다. 그들의 마음속 깊은 것을 드러내고 그들을 책망했다. 이것은 말씀의 기능이다 (히브리서 4:12). 그러나 이러한 가르침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에 정통했고 그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을 어디에서나 가르칠 수 있었다.
예수님처럼 말씀에 정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을 공부할 때 말씀이 자기 확신이 되고 사람들을 올바로 이해한다. 이러한 예수님의 본을 본받아야 한다.
말씀에 대한 나의 태도를 볼 때 나의 마음이 교만한지 겸손한지 알 수 있다. 요즘 성경 읽는 태도가 겸손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한다. 오후에 1년 1독 성경읽기 프로그램으로 성경을 읽을 때 그 시간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대하며 우선순위를 두고 떼어 놓고 기쁨으로 읽는지 평가가 된다.
이 시간이 더욱 의미가 있도록 점심 먹은 뒤 1시간 후 성경읽기를 최선의 상태와 컨디션으로 하기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