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Passage : 마가복음 5장, Mark 5
Point of the Passage [요약 혹은 개요]
1-20
예수님께서 거라사인의 지방에서 귀신 들린 사람을 고쳐주셨다. 그에게서 귀신들이 나오도록 명하셨고 군대이었다. 그들이 돼지떼에게로 들어갔고 돼지떼가 바다에서 몰사하였다. 그 지방 사람들은 이를 본 자들의 말을 듣고 나와 예수님께서 떠나시기를 요구한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 보다는 자신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일을 전하라고 하셨다. 그는 데가볼리 지역에 자신이 경험한 일을 전하였다.
21-34
회당장 야이로는 예수님께 나아와 자신의 딸을 살려주시도록 구했다. 예수님께서 가실 때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가를 만졌고 그의 믿음으로 그의 병이 나았다.
35-43
사람들이 나아와 야이로의 딸이 죽었음을 말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장에게 믿으라고 하셨다. 에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함께 그 집에 들어가 부모와 함께 아이 있는 곳에 갔다. '달리다굼'이라고 하자 열두 살된 딸이 곧 일어나 걸었다.
Parallel of the Passage [참조구절]
Verse (구절) |
Reference (참조구절) |
Key thought (중심 사상) |
1 | 마태복음 8:28 | 거라사는 데가볼리(10개의 도시, Decapolis)에 있는 갈릴리 호수로 부터 동남쪽으로 50km 떨어져 있는 곳에 있다. 마태복음에서는 이 지역이 '가다라'라고 한다. 갈릴리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정황상으로 볼 때 데가볼리 중의 거라사 보다는 가다라가 더 정확한 곳으로 보인다. 거라사는 아마 가다라의 한 성읍이나 그 지방 일대를 부르는 말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34 | 말라기 4:2 | 우리의 병에서 완전히 치료받기를 원하심 |
34 | 히브리서 11:6 | 믿음으로 나아갈 때 구원을 얻게됨 (상을 받음) |
35 | 요한복음 5:5 | 오랜 병중에 고통 받은 사람들 |
36 | 빌립보서 4:6-7 | 믿음으로 기도한 후 큰 평안이 우리 마음을 지켜준다. |
36 | 이사야 41:10 | 능력의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도록 |
41 | 요한복음 11:43 | 죽은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 |
43 | 마가복음 9:9 | 예수님께서는 아무리 놀라운 소식이라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사실이 전파되기를 원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의 사역의 초점이 흐려지게할 수 있었다. |
Problems of the Passage [문제점]
Verse (구절) |
Question (질문) |
17 | 그 지방 사람들은 왜 큰 이적을 베푸신 예수님께서 떠나시기를 간구했나? - 자신들에게 불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음. 자신들의 소유가 없어진 것을 경험. 돼지 떼 2,000마리가 사라진 사실에 주목함. 귀신 들린 자를 고쳐주신 예수님의 어떠하심을 생각한 것이 아님. 이사야 6:9-10 눈이 가리워져 마땅히 봐야할 것을 보지 못하고 있음. |
25 | 혈루증이란 무엇인가? - 뤼시스 하이마토스 (피의 유출, 만성 자궁 출혈), 하이모르로에오('하이마-피'와 '레오-흐르다'의 합성어) 한 반 하혈하면 멈추지 않고 출혈이 지속되는 병(레위기 15:25-30) |
35 |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에서 '괴롭게 한다'의 의미는? - 영어로는 "Why bother the teacher any more?" bother 즉 귀찮게 한다는 단어를 씀. 에수님 오시게 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믿음이 없는 자들임. |
41 | '달리다굼'의 의미는? - Talitha는 (damsel, maiden, 어린 여자, 소녀를 의미) + Koumi는 'arise' 혹은 'get up'의 의미 |
Profit of the Passage [적용]
예수님께서는 명확한 타이밍(시기)과 목적을 가지고 계셨다.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 살아난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으나 그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도록 하셨다. 예수님은 항상 예수님의 목적에 맞게 올바른 시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행하셨다.
최근 가족의 행사가 있는데 몇 가지 고려사항이 보인다. 그러나 이 때 가족들에게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된다. 몇 가지 건강상 문제로 함께 하는 것이 어려워 보이나 기도하면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해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해야겠다.
cf. Favorite verse:
43절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