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14장 14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노아, 욥, 다니엘을 대표적인 구약의 의인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욥에 대해서는 욥기 1장 8절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평가하셨습니다.
내 종
순전 (blameless)
정직 (upright)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남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것을 한 줄에 쓴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악 이 둘은 서로 대비되고 반대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수록 악에서 떠나게 됩니다.
악에 가까워 지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노아에 대한 성경의 평가를 보면 창세기 6장 9절에서 노아 또한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하였습니다.
의인 (righteous man)
완전한 자 (blameless)
하나님과 동행 (walk with God)
노아와 욥의 삶을 요약하고 평가한 내용을 보면 서로 비슷한 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내적 상태 즉 인물됨, character에 대해서 살펴보면
노아 - 의인 (righteous man), 완전한 자 (blameless)
욥 - 정직 (upright), 순전 (blamelss)
그들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면
노아 - 하나님과 동행
욥 - 하나님을 경외
- 경건, 구약,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
'하나님의 말씀 > 주제별 성경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나단과 병기든자 1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0) | 2016.11.26 |
---|---|
conform(동화) vs transform(변화)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1) | 2016.10.22 |
우리가 입어야 할 성품들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1) | 2016.10.11 |
드려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0) | 2016.10.10 |
perform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1) | 2016.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