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삶 속에서 역사

The Navigator - 네비게이토 2

LoveGod 2014. 10. 8. 10:44

 

 

  그 이후로 이 책에 나온 모습과 본은 대학생활의 삶의 목표를 잡아주는 정말 '네비게이토'가 되었습니다.

 

  게으르게 살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영적으로 해이해지려 할 때 "The Navigator - 네비게이토" (한글책명 : 불타는 세계비전) 이 책자를 다시 처음 부터 끝까지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열심히 살려고 하는 동기력을 주었습니다.

 

  도슨 트로트맨, 즉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시작한 이 분이 기독교계에 미친 영향을 몇가지 책에서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양육에 대한 개념을 기독교 교계에 심어준 것입니다.

 

 

 

  대학생 선교회 (CCC) 창시자인 빌 브라이트는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도슨은 ... 우리가 광대한 UCLA 캠퍼스에서 사역을 처음 시작했을 때, 그(도슨)는 내게 무척 큰 은혜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 그러자 나는 도슨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이에 응해, 수주 동안 매주 토요일 아침 6시에 와서 주님을 배우고자 하는 수십 명의 젊은 학생들을 도와주었습니다. ... 그는 또한 몇몇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일꾼들을 보내 우리를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도슨은 후히 주는 삶을 통해 초기 대학생 선교회 (CCC) 의 사역에 큰 유익을 주었습니다. 그의 모범을 통해 나는 보다 넓은 시야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들을 보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 단락은 참으로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 젊은 무리들이 각자 집으로 향할 때 그들로 하여금 네비게이토 수양회나 글렌에리(네비게이토 본부)를 기억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과 함께 보낸 시간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축복을 나누게 하소서.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참으로 하나님과 말씀, 영혼을 사랑한 도슨 트로트맨의 마음을 엿보게 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