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봅니다. 힘이 있다고 하면 언뜻 근육이 있고 무거운 것을 쉽게 들어 내는 사람을 연상하기도 하고 단단한 구조물을 부수는 중장비의 파워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말씀을 통해 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배운 교훈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7절에 보면 '성경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께서 쓰시는 것입니다. 즉 성령의 검입니다.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때 우리의 노력이나 수고나 땀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사람의 변화는 하나님 말씀으로만 됩니다. 성령께서 각 사람의 내면(속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성령께서 쓰시는 무기가 바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러한 말씀의 힘을 우리의 삶에 경험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