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Analysis (장별 분석)
Passage: 갈라디아서 2장
Passage Description
1-10절
바울은 바나바와 디도와 함께 예루살렘에 가서 복음의 진리를 따라 행하고 율법의 종으로 행하지 않았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베드로 등에게 인정을 받았다.
11-14절
베드로가 복음의 진리에 따라 행하지 않고 유대인들을 의식해 행동하자 바울이 면책했었다.
15-21절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됨.
Title (제목)
수호해야 할 복음의 진리: 믿음으로 의롭게 됨
Theme (주제)
사도들과의 개인적인 만남과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고자 함 (1-10)
베드로를 면책한 내용과 믿음의 의로 사는 삶 (11-21)
Verse-By-Verse Meditation (구절별 묵상)
Observation (관찰), Questions and Answers (질문과 답), Cross-references (참조구절), Notes and Comments
1절
십사년 후. (AD 49년 정도)
여기서 14년 후는 바울의 회심 후 14년으로 보인다. (바울의 회심을 보통 AD 35년 경으로 본다. NIV Study Bible New Testament Chronology, NIV Study 성경 신약 연대표 참조)
예루살렘 공회가 AD 49-50년 경에 있었으므로 이때를 예루살렘 공회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참고)
1차 전도 여행 (AD 46-48)
2차 전도 여행 (AD 50-52)
3차 전도 여행 (AD 53-57)
2절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이 사도들에게 (예루살렘의 사도들 - 베드로 등) 개인적으로 검증된 것임을 밝힌다. 그의 전도와 양육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3절
디도 -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함 (디도는 헬라인이었음)
4절
거짓 형제들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3절) 하지 않음.
5절
일시라도 복종하지 않음.
복음의 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조금이라도 하지 않음.
이 모든 동기는 그들을 위한 것이었음.
요한복음 17:19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자신을 거룩케 하심
6절
바울이 전한 복음에 유명한 사도들이 무엇을 더하지 않았다.
7절
1차 전도 여행(AD 46-48년) 후 AD 49-50. 예루살렘 공회
8절
베드로 - 할례자의 사도. 유대인 중심의 사역
바울 - 무할례자 사도. 이방인 중심의 사역
9절
야고보, 게바, 요한 - 교회의 기둥
야고보, 게바, 요한과 교제의 악수를 함
바울과 바나바는 이방인의 사도
야고보, 게바, 요한은 할례자의 사도
역할과 책임이 있다.
10절
사도들이 부탁: 가난한 자들을 돕도록
사도행전 11:29-30 흉년 때에 유대에 있는 형제들에게 도움을 줌
사도행전 12:25 바나바, 사울이 마가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옴.
사도행전 12장 마지막에 베드로가 감옥에서 풀리고 사도행전의 주무대는 예루살렘(12장까지)에서 안디옥, 이방으로 넘어감 (13장부터)
사도행전 13장에서 1차 전도 여행 시작
바울은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을 '본래' 힘써 행했다고 말함
'본래' - 사도행전 11:29절에서 먼저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에서 헌금을 모아 예루살렘으로 들고 감. 본래 힘써 행했던 것임.
11절
베드로가 안디옥에 방문함
* 사도행전 10장에서 베드로의 표현을 보면 베드로가 이렇게 행동할 수도 있었다는 것이 이해가 됨.
38절 - 이 구절에서 베드로는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이 위법이라고 밝힘.
34, 35절 - 하나님의 새로운 관점을 새롭게 깨달았다고 밝힘.
15절 - 하나님께서 새롭게 하신 것을 속되다 하지 않도록
14절 -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것을 먹지 아니하였다고 함 (베드로는 율법에 열심이 있었음)
cf. 바울도 율법을 잘 지켰었음. (빌립보서 3:5-6)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었다고 표현함
14절
바울의 지적: 베드로는 유대인이지만 이방인처럼 살았다.
억지로 이방인들이 유대인처럼 살게 할 수 없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별한 것에 대한 바울의 책망.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별한 베드로의 태도를 책망
15절
이방 '죄인'이라고 까지 표현
유대인들의 사고방식 - 이방 죄인
NIV, NASB는 14-21절까지 모두 바울이 베드로에게 책망한 내용으로 인용 부호를 함
NLT는 16절까지만 인용 부호를 표시함
ESV, Message는 14절만 바울이 직접 베드로에게 한 말로 인용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6절까지는 베드로에게 직접 말한 부분이라고 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수신자인 갈라디아 지방의 많은 사람들이 이방인인데, '이방 죄인'이라고까지 표현한 것은 유대인들의 사고방식을 기반으로 한 말로 베드로에게 면책할 때 사용한 표현이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16절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교리를 설명하는 내용으로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 수신자들에게 복음을 다시 설명하는 내용으로 봐도 좋다고 보인다.
17절
이방인과 교제한 것을 염두에 두고 한 말로 NIV는 번역하고 있다.
"But if in ..., we "Jews" find ourselves also among the sinners doesn't mean that Christ promotes sin? Absolutely not! (한글 성경과 비교 필요, 한글 성경이나 다른 영어 성경은 'Jews, 유대인'이라는 표현이 없음)
NIV 영어 성경에서는 'Jews(유대인)'를 첨가
18절
율법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을 헐었는데 다시 세우면 안 됨.
헐었던 것 - 율법
17, 18절의 정확한 의미는?
19절
바울은 율법을 향하여 죽었다고 함. (헐었었음, 18절)
하나님을 향하여 살아야 함. (다시 예전 헐었던 것을 세우면 안 됨)
20절
새로운 삶은 믿음의 삶임
21절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이유 - 우리를 살리시려고
Conclusions (결론)
바울은 복음의 진리 곧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진리를 지키려고 예루살렘 방문에서도 매우 신중하게 처신했다(1-7절).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불러주신 것을 감사한다(8.9절).
바울은 베드로가 복음의 진리를 흐리는 행동을 했을 때 면책했다(14절).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16,19,20,21)
Application (적용)
나는 얼마나 복음을 지키려고 하는가? 바울은 복음의 진리에 대항하는 행동에 대해 민감하고 신중하게 행동했다. 때로 베드로까지 책망해야 했다.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헛되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부르심은 특정 지역에 특별하게 임할 수도 있다.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은 할례자에게 바나바와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부르셨다고 바울은 지적한다.
나에게 주신 부르심을 기억하며 집중하도록.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는 삶을 살도록
한편 베드로의 겸손함도 보게 된다. 우리는 모두 성장 과정에 있다. 당시 교회의 기둥이던 베드로도 복음의 진리에서 벗어나 행동할 때가 있었고 후배 사도인 바울에게 면책을 대중 앞에서 들었다. 그러나 그는 겸손히 그 내용을 잘 받아들인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한꺼번에 모든 진리를 다 깨닫고 순종하여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조금씩 깨닫고 성장해 간다. 나도 조금씩 배워가며 성장해 가도록. 매일 새롭게 깨닫고 변화되도록.
매일의 성경공부가 중요한 이유이다. 한 주에 갈라디아서 1.2장 완료하게 하심 감사. 신구약 총 성경이 약 1200장이다. 12년 계획으로 매주 2장씩 공부하여 매일 성경 전체 장을 분석적인 방법으로 공부하고 매일 배우는 교훈에 순종하는 것이 삶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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