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4장 - 네비게이토 책별 성경공부

Chapter Analysis (장별 분석)

 

Passage: 갈라디아서 4장

 

Passage Description 

1-7절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율법 아래 나게 하셔서 율법 아래 있는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는 성령을 모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유업을 잇게 되었다. 

 

8-11절

  믿지 않던 때의 행하던 삶으로 종노릇 하려는 것에 대해 걱정한다. 

 

12-20절

  나를 본받으라. 처음에 나를 영접했던 것을 생각하고 너희를 잘못된 교훈으로 이끄려는 자들을 경계하고 물리치라

 

21-31절

  우리는 하갈로 비유되는 종의 자녀가 아니라 이삭과 같이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로 유업을 이을 자이다. 

 

Title (제목) 

복음의 진리로 돌이키려는 바울의 해산하는 수고: 하갈(율법) vs 사라(약속)

 

Theme (주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므로 과거 율법으로 돌아가면 안 됨 (1-11절)

바울과 갈라디아 교인들과의 특별한 관계 (12-20절)

하갈과 사라를 통해 율법주의와 약속의 자녀의 자유에 대해 비유로 설명 (21-31절)

 

 

Verse-By-Verse Meditation (구절별 묵상)

Observation (관찰), Questions and Answers (질문과 답), Cross-references (참조구절), Notes and Comments 

1절

유업을 이을 자는 29절과 연결됨

유업을 이을 자 - heir (상속자, 원어로도 한 단어임)

유업을 이을 자가 신분상으로는 주인이지만, 어렸을 때에는 종과 다름이 없다. 

 

2절

후견인은 영어로 guardian, 법률 용어로 미성년자의 몸과 재산에 대하여 법적으로 보호하거나 대신할 책임이 있는 성인을 가리킨다.

Messag, KJV에서는 tutor(가정교사)로 번역함

 

3절

'세상의 초등학문'을 영어 성경에서는 다양하게 번역하고 있다. 

NIV - the elemental spiritual forces of the world (세상의 기본적인 영적 세력)

KJV - the elements of the world (세상의 초등요소)

NASB - the elementary principles of the world (세상의 초등 원리)

Message - simple instructions (the tutors and administrators of this world), 단순한 교훈들 (이 세상의 가정 교사와 경영자들)

NLT - (Slaves) to the basic spiritual principles of the world (이 세상의 기초적인 영적인 원리)

 

4절

때가 차매 -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타이밍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을 여자, 율법 아래 나게 하셨다. 

 

5절 

율법 아래 있던 우리들을 속량해주심. 할렐루야!

우리가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

요한복음 1:11-12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도록 오심

 

6절

고린도전서 3:16 -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심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 아빠, 아버지

 

7절

우리가 예수님이 온 후로 종이 아니라 아들이 되었다. 우리는 상속자가 된 것

 

8절

과거에는 하나님 아닌 것에 종노릇 하는 삶

 

9절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아신 바가 된 사람들인데 왜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그 아래서 종처럼 살려고 하는지? 

 

10절

바리새인들은 이러한 절기를 꼼꼼히, 세세히 (meticulously) 지켰다. 

하나님 앞에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동기로 함

이러한 것은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 

날 - 안식일, 속죄일 등

달 - 월삭(new moon, 새 달, 매월 첫 날) 등

절기 - 유월절, 초실절 등

해 - 안식년 등

 

11절

바울은 그들이 복음의 진리에 서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할 것을 두려워 함

 

12절

자신을 본 받도록 권하는 바울. 마음을 합하도록 (겸손)

 

13절

복음을 전할 때 바울이 약했다고 함. 남 갈라디아설을 따를 경우 바울이 처음 안디옥, 루스드라, 이고니온, 더베 지역 등에서 복음을 전한 것을 참고할 수 있음.

사도행전 13:14-14:23에 위 기록이 주로 나와 있음

돌로 맞아 거의 죽을 뻔하기도 하였음. 

AD 49년 예루살렘 공회등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바울은 적어도 그 이후에 갈라디아서를 썼다고 봄

그러면 위의 지역들에서 복음을 전하다 육신 등이 연약해졌음을 생각해볼 수도 있고 그 전부터 갖고 있던 질병일 수도 있다. 

 

14절

바울의 약함이 있었지만 바울을 존경하며 대함 (하나님의 천사, 그리스도와 같이 영접함). 

사도행전 13:11-13  루스드라와 더베 1차 전도 여행시 바울이 병고치는 이적을 보고 믿음이 없던 그들은 그들에게 제사하려고까지 하였었다. 그들의 태도에 대해 참고가 될 것 같음. 

 

15절

갈라디아 교인들 - 바울에게 자신의 눈이라도 빼어주려고 했다. 

갈라디아 - 남갈라디아설이 더 유력하다고 보임

서신서에 1차 전도 여행, 또 2차 전도 여행시 주 무대인 갈라디아 지방 즉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등에 보낸 서신이 없으므로 갈라디아서는 이들 교회에 보낸 서신이 맞는 것으로 보임. 

 

그들의 눈이라도 빼어 바울에게 주려고 했다. 

바울이 눈과 관련된 질병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견해도 있음. 

혹은 그냥 관용적인 표현으로 바울을 잘 대해주었다는 표현

 

16절 

그런데 바울이 참된 진리를 말하므로 원수같이 되었는가? 

 

17절

저희(유대주의자들)도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열심을 내었다. 그러나 자신들을 추종하게 하려는 시도이었다. 

요즘 인터넷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다. 올바른 교훈을 비판하면서 자기를 추종하게 하려고 함. 

 

18절

좋은 일에는 열심을 품고 하도록

오늘 CW형과 점심 교제

좋은 일에 열심을 품는 것은 좋다. 바울이 모든 것에 대해 다 막는 것이 아니다. 

 

19절

나는 얼마나 수고를 하고 있나? 

기도의 수고, 23학번 위해 기도 (교제 전날이나 이틀 전)

 

20절

복음에 대한 확신이 분명한지 의심이 있어서 만나려고 함. 

 

21절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에 대한 책망, 교훈, 권면, 가르침

 

22절 

계집 종 - 하갈, 자유하는 여자 - 사라 

 

23절

계집 종 - 육체를 따라 남

자유하는 여자 - 약속을 따라 남

 

24, 25절

시내산은? -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산

하가 - 하갈

 

25절

지금 있는 아라비아와 같은 데 (예루살렘과 비교됨)

Now Hagar stands for Mount Sinai in Arabia and corresponds to the present city of Jerusalem. 

(이제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을 상징하고 현재 예루살렘과 비교됩니다.)

 

26절

자유자 - 우리 어머니, 예루살렘

 

27절

이사야 54:2-3절 말씀 인용

 

28절

약속의 자녀

갈라디아 교인들 - 약속의 자녀임을 강조

 

29절

육체를 따라난 자(이스마엘)가 성령을 따라 난 자(이삭)를 핍박 

이제도 그렇다. 율법과 유대주의자들이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을 잘못 인도하고 핍박한다. 

 

30절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

 

 

Conclusions (결론) 

율법 아래 종노릇하였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속량되어 성령을 받은(6절) 하나님의 아들, 상속자가 되었다. (7절) 

바울은 그들이 율법으로 돌아가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경계한다. (9,11절) 

갈라디아 성도들은 바울을 극진히 대했다. (14절) 

바울은 어긋나려는 그들을 올바로 복음의 진리로 인도하는 해산의 수고를 한다. (19절) 

우리는 율법의 종의 자녀(하갈, 이스마엘)가 아니라 자유하는 어머니(사라)의 약속의 자녀(이삭)이다. (28, 31절)

 

Application (적용)

 

  바울과 갈라디아 성도들은 특별한 관계이었다. 복음의 진리로 돌이키려는 그의 수고, 그리스도, 하나님의 마음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고린도전서 2:16, 빌립보서 1:8)

 

  나는 위와 같은 마음을 꼭 배워야 한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가 하나님의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도록

 

  성경공부에 더욱 헌신하여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