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주제별 성경공부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는 죄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LoveGod 2020. 6. 13. 07:52

 

 

죄가 무엇일까? 이번 한 주 많이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1장부터 3장까지는 인간이 왜 죄인인지 바울은 아주 세심하고도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창조주를 알지만 감사하지도 않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합니다.

 

자신의 정욕대로 행하며 남을 판단하고 자신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다고 하지만 실상은 율법을 범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임을 정확히 설명해줍니다.

 

 

죄가 무엇일까? 생각해볼 때 한 가지 배운 교훈이 있습니다.

 

아담이 범죄 하였을 때 하나님을 반역하는 행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거스리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성품과 상반되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그리고 말씀이 곧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7:17)

 

하나님께서는 로마서 2장 2절에서 모든 사람을 진리에 기초하여 판단하고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말씀에 거할 때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

 

 

마치 모세를 반대하던 고라당이 생각납니다. 

 

그들은 모세 반대편에 서 있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 편에 서 있었습니다. 

 

누구 편에 서 있느냐가 내가 죄의 자리에 서 있는지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바로 죄는 하나님과 반대편에 서 있는 것임을 배웁니다. 

 

죄는 하나님을 반역하는 행위, 생각, 질서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레미야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하나님께서 책망하신 바로 그 죄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는 그들, 하나님을 의뢰하지도 않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했을 때 사람들은 죽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죽음은 생명을 떠나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살 수 없듯이 나뭇 가지가 원가지에서 잘라지면 뿌리에서 나오는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 죽은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요한일서 1장 1-2절

 

바로 그리스도께서 영생의 근원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2장 13절에서 자신을 생수의 근원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그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버린 것이 죄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4절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이미 받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3장 18절)

 

 

결국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한일서 2장 15-16절에서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합니다. 마치 태양이 항성으로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고 지구와 다른 행성들은 그 빛을 받아 빛나는 것과 비슷합니다. 행성은 스스로는 빛을 내지 못합니다. 

 

빛 되신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나 있는 것이 죄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

 

하나님은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일서 1장 5절) 

 

요한복음 1장에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빛이요 세상에 비추는 빛이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1장 9절) 

 

우리 인간은 빛 되신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빛으로 가까이 나아가지 않는 모든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않으려는 모든 생각, 행동, 동기, 말, 사고방식이 죄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빛을 받는 것은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빛 되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모든 행위는 빛을 스스로 내지 못하는 우리가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드러내는 길입니다. 

 

오늘 하루도 빛 되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빛 되신 주님께 가까이 가지 않으려는 모든 시도들이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 네비게이토 선교회 주제별 성경공부 60구절 로마서 3장 23절을 묵상하며 배운 교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