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들 앞에서의 전도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작은 자

여러분을 죽이려는 사람들 앞에 서서 그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있는 힘과 권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도들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과 5장은 이와 같은 사도들의 전도 현장을 생생히 그리고 있습니다.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에 앉아 구걸하던 못 걷는 사람을 일으킨 후 사도들은 대중들에게 전도했고 모여든 남자만 5,000명이나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위의 광경을 차마 볼 수 없었던 당시 유대인들의 지도자이요 최고 권력기구인 대제사장들과 공회(의회)는 사도들이 백성들에게 전도하는 그 현장에서 그들을 잡아 가둡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모이던 산헤드린 공회는 이들을 바로 잡아들였고 사도들을 그 앞에 세우고 그들을 심문합니다.

사도행전 5장에서도 비슷합니다. 사도들의 영향력이 커지자 이를 시기한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은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둡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자의 도움으로 사도들은 옥에서 나오고 다시 성전에서 새벽에 가르칩니다. 

사도들이 옥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대제사장들과 공회원들은 당황하고 다시 성전 관리인들이 다시 가서 사도들을 잡아와 심문을 합니다. 

위 두 상황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이 두 사도는 힘있게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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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9절 (도입)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절 (복음: 십자가, 부활)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절 (주 되신 그리스도)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절 (구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5장에서 더 살펴보고자 합니다.

대제사장은 먼저 자신들이 절대로 전도하지 못하도록 하였는데 사도들이 계속 하고 있다고 정죄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사도들의 대답이 시작됩니다.

29절 (도입)

우리는 사람 말보다는 하나님 말씀을 더 듣는다.

30절 (복음 - 십자가, 부활)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절 (회개, 죄사함, 구주)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32절 (증인, 순종, 성령)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형제님들과 함께 사도행전을 스스로 공부해보며 요약해보고 있습니다. 특별한 교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 자체를 읽고 요약하며 전도에 대해 정리해볼 때 많은 교훈을 받아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