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모신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성경에서는 이것을 영접이라고 합니다. 즉 예수님을 기쁨으로 환영하고 삶에 초청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는 예수님께서는 바로 말씀이시고 생명이시며 빛이시라고 가르쳐줍니다. 또한 창조주이심을 1장 2-3절에서는 이야기합니다. "그(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이 저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12)
요한복음 1장 12절 이후로는 바로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내용도 나오고 그 증거를 듣고 예수님을 처음 따르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의 증거를 통해 그 분을 따르게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즉 그들은 삶에 예수님을 초청한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3장은 소아시아(현재의 터키) 지방의 세 교회에게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께서 칭찬과 책망을 하시는 내용입니다. 바로 라오디게아 교회에 마지막으로 권면하시는 내용 중에 우리가 잘 아는 요한계시록 3:20절이 나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크게 책망하셨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냉랭해졌기 때문입니다. 뜨겁지 않고 미지근해졌습니다. 그리스도를 삶에 모신 그 의미를 잘 깨닫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우리 삶에 모셨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사건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의하면 창조주를 우리 삶에 초청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 증거하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화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랴?"
우리의 마음은 어떤가 생각해봅니다. 창조주이시며 우리 죄를 완전히 구속해주신 구속자를 삶에 초청하였는데 그 마음이 미지근한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단지 우리의 믿음이 깨어 있지 못하고 약해진 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스도를 모셔들인 마음. 이 마음은 불이 지펴져야 합니다. 이 놀라운 사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함을 배웁니다. 창조주께서 나와 함께 거하십니다. 나를 위해 돌아가신 구속자가 함께 거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미지근함에서 벗어나 뜨거움으로 가득차 그리스도를 모신 의미를 올바로 잘 깨닫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 네비게이토 선교회 60구절 암송 구절 중 그리스도를 모셔야 함을 묵상하며 배운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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