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주제별 성경공부

Reaching the Lost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LoveGod 2017. 10. 31. 06:05

(위 사진은 아래 성경공부 중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빚을 진 사람으로서 아직 믿지 않으시는 아버지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골에 다녀오며 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성경공부 중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이 제 속에 부족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내려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새벽 4시 10분 경에 잠이 깨었는데 어머니 아버지 곧 모두 일어나셨습니다. 운동하고 4시50분 즘 들어오시는 아버지께 KBS2 인간극장에 오래 전 방영된 사지 마비 장애 의사 이야기를 아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영상을 하나 틀어주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수퍼맨 닥터리로 알려진 이승복 형제님이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교회에서 간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고 있고 현재 세계 최고의 병원중 하나인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이었습니다. 이 형제님의 간증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복음과 관련된 다리 예화를 잘 설명해 놓아서 복음을 나누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새벽에 집중력 있게 복음을 듣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로마서 10장 17절)" 여러번 아버지께 복음을 전해드렸는데 하나님께서 들은 말씀이 그의 심령을 변화시키도록 기도합니다.)  


'owe', '빚지다'라는 뜻입니다. 


누군가에게 우리가 갚을 것이 있을 때 이 단어를 쓰곤 합니다. 


바울은 성경에서 우리가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자고 이야기 합니다. (로마서 13장 8절)


요한일서 4장 11절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합니다. '마땅하다'는 'owe'와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영어로는 ought to (마땅히 -- 해야 한다)


'ought'은 영어로 보아도 'owe'와 같은 어원에서 나왔습니다. 


성경의 원어로 보아도 로마서 13장 8절의 '빚지다'와 요한일서 4장 11절의 '마땅하다'는 말은 같은 단어입니다. 


opheilo opheileo



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할까요?


요한일서 4장 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의 빚을 진 자들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큰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그 사랑의 빚을 갚아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랑의 빚은 하나님께도 갚아 드려야 하지만 위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 진 사랑의 빚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함으로 갚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은 '죄인'된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아들을 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 사랑의 동기는 우리를 살리기 위함이심입니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내 것이 되고 있는지 


잃어버린 자를 찾아 살리기 위해 얼마나 발 벗고 나서 희생을 하고 있는지 도전해주십니다. 



- 네비게이토 선교회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 5과 사랑에 의한 생활 공부 중 가르쳐주신 교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