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요한복음 STUDY PASSAGE: 2장
READ SLOWLY (천천히 읽기): 2번
READ ALOUD (소리 내어 읽기): 3번
VERSE BY VERSE MEDITATION (구절 별 묵상): 1번
OTHER TIMES READ (그 외 읽은 횟수): 20번
TIME SPENT ON THE STUDY (공부 시간): 5시간
TITLE (제목)
표적과 믿음: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 성전 전화
APPLICATION (적용)
예수님께서는 때를 항상 생각하시며 사셨다. 3년 간의 사역을 어떻게 하실지, 또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까지 그때를 항상 의식하고 준비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쓰실 때 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때에 이루기 위해서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이를 원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요 17장)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나는 얼마나 준비되고 있는가? 잘 준비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기 위해 삶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밤 7시 이후에 먹지 않기. 새벽에 일찍 좋은 컨디션으로 기상, 충분한 성경공부 시간 확보 등이 필요하다. 허리 디스크 회복 및 운동으로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도록. 이번 주 허리 디스크 회복 위한 걷기 및 휴식을 깨어 지키도록
BASIC PASSAGE (중심 구절)
1st Section (1-11절)
9상.11절 -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2nd Section (12-25절)
19, 21-22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CROSS REFERENCES (참조구절)
Verse (구절) |
Reference (참조구절) |
Key Thought (중심 사상) |
1절 | 요한복음 4:46 요한복음 21:2 |
갈릴리 가나는 요한복음에만 나오는 지명, 나다나엘이 갈릴리 가나 사람이었음 |
4절 | 요한복음 7:8 |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때를 항상 생각하시며 사셨다. |
17절 | 시편 69:9 | 다윗의 시 가운데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라는 구절이 있다. |
DIFFICULTIES (어려운 점)
Verse | Question |
1절 | 사흘 되던 날(On the third day 또는 Three days later) 이라는 표현은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나? - 요한복음 1장 부터의 기록을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난 후(29,31절) 다음 날(the next day, 35절)이 지나고 43절에 또 그 다음 날(the next day) 빌립을 만나시고 그리고 바로 2장 1절 사흘 되던 날로 기록하고 있다. 조심스럽게 추측하면 세례 받으시고 삼일 째 되시는 날이다. |
4절 | 예수님께서 모친에게 '여자여'라고 하는 호칭에 대해? - 톰슨 주석 성경에 보면 경어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여자여'라고 또 표현하신다. |
6절 | 두 세통 드는 돌 항아리에서 두 세통은 어느 정도 양인가? - 영어 성경에는 보통 20-30 gallon(갤런)으로 번역한다. 1 갤런은 약 3.8리터 (미국식 갤런, 영국식은 더 많다)이므로 20-30 갤런은 약 76리터에서 104리터이다. 즉 약 100리터라고 보면 1.5리터 생수병으로 약 70병 정도 담는 양이다. |
6절 | '결례'란 무엇인가? - 영어로는 ceremonial washing (의식적인 씻음, 정결 의식 혹은 예식)으로 번역된다. 레위기에 보면 부정케 되었을 때 즉 사람의 사체를 만지는 등의 일이 있은 후 정결케 하는 의식을 행했다. 유대인들은 밖에 나갔다 오면 (세상의 부정한 것으로부터) 더러워졌다(defiled)고 생각했기 때문에 손을 부지런히 씻었다. |
14절 | '장사하는 집'은 무슨 뜻인가? - 영어로는 market(시장)이나 조금 더 현대영어로 번역한 메시지 성경에서는 'shopping mall'(쇼핑몰)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
EMINENT TRUTH (중심 진리)
표적을 통해 영광을 드러내심. (11, 18, 20, 23절)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고 성전을 깨끗케 하시며 자신의 부활을 표적으로 예고하셨다. 그러나 이러한 표적을 보고 믿는 믿음은 온전치 못하며(23) 그 속이 진정으로 거듭나야 한다.(25절)
FINAL STUDY (최종 연구, 요약 혹은 개요)
< 요약, Summary >
삼일 후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 예수의 어머니, 예수님, 제자들이 초대되었다. 예수님의 어머니는 포도주가 없다고 예수님께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거절하시는 듯했다.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예수님께서 시키신 일을 하라고 명한다. 결례에 쓰는 돌 항아리 여섯 개가 있었다. 예수님의 명대로 하인들이 항아리 아구까지 물을 채우고 연회장에게 갖다 주었다. 연회장은 어디서 나온 포도주인지 몰랐다. 그는 좋은 포도주를 아껴두었다고 표현했다. 제자들이 이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어머니와 가버나움에 며칠 정도 머무셨다. 유월절이 가까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셨다. 성전 안에 소, 양, 비둘기 파는 사람들, 환전상들을 보시고 채찍을 만드셔서 양과 소를 내어 쫓으시고 환전상의 돈과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의 집을 시장처럼 만들지 말라.' 제자들은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킨다는 말씀을 기억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표적을 구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헐면 삼일 만에 일으키겠다고 하셨다. 유대인들은 성전을 건물로 이해하고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가리킨 것이다. 부활 후에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기억하고 믿었다. 유월절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진정한 믿음을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