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디모데전서
Study Passage: 디모데전서 5장
A. Title (제목)
성도를 대하는 태도와 교회의 행정에 대한 기준
B. Basic Passage (중심 구절)
디모데전서 5: 21, 22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벽되이 하지 말며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치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C. Challenge (도전)
Verse of the Challenge (도전이 되는 구절)
디모데전서 5:1-2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를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Truth of the Challenge (도전이 되는 진리)
교회 안의 각 연령층의 사람들을 대할 때 영적인 가족임을 잘 알고 특히 젊은 여자를 대할 때는 일절 깨끗함으로 자기 친 가족의 자매에게 하듯 해야 한다.
Personal Application of the Challenge (도전에 대한 개인적인 적용)
여름 수양회를 가게 된다. 교회 안의 젊은 여자를 대할 때 친 가족의 자매에게 대하듯 일절 깨끗함으로 대하라고 하셨다. 이성적 접근. 즉 이성적으로 매력을 뽐내려 한다든지 하는 시도는 친 가족의 자매에게 하지 않는다. 수양회에서 옷차림에 대해 단정히 하고 앞에서 특순등으로 발표할 때 하나님 안의 한 가족들의 성장을 위해 섬기는 것을 잘 알고 내가 돋보여서 개인적인 관심을 얻으려는 시도나 동기가 침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D. Difficulties (어려운 점)
Verse | Difficulties |
3절 | '경대하라'의 뜻은? - '공경하여 대접하다'는 뜻 |
6절 |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의 문맥상 의미는? - 과부들 중에서 경건한 과부는 밤낮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에 힘쓰는데 세상적인 쾌락과 정욕을 좇는 사람들은 살아있지만 영적인 생명력이 없는 죽은 사람과 같다는 의미 |
11절 | 11절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가? - 젊은 과부는 교회 과부 구제 리스트에서 거절하라고 되어 있다. 그 이유를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가고자 함이니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라고 말씀한다. - 이 구절의 여러 영어 번역본들을 참고하고 전후 문맥을 볼 때 다음과 같은 의미로 이해된다. 젊은 과부들 중에서 결혼을 주님께 대한 헌신과 경건의 수준 혹은 그리스도 중심의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세심한 고려 없이 자기 정욕을 좇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에 대한 예측이다. 이러한 선택은 처음 그리스도께 헌신하려고 했던 믿음과 상반되는 행동이므로 그 결정에 따른 큰 결과를 치르게 되어 있다. |
13절 | 망령된 폄론, 일을 만들며의 원어나 다른 언어 번역의 뜻은? - 망령된 폄론은 남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아무 의미가 없는 말들만 하고 다니는 것을 뜻하고 '일을 만들며'는 영어로는 busybody로 되어 있다. 괜히 남의 일에 간섭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
17절 | 배나 존경할 자의 정확한 의미는? - 여기에서 존경의 의미로 쓰인 헬라어 원어는 'time(티메이)'이다. 사전적 의미로 먼저 가격(price)의 의미이다. 사람에게 비용이 지불되는 가격 혹은 물건의 가격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둘째 의미로는 지위나 상태때문에 받게 되는 존경의 의미가 있다. - 따라서 후문맥을 보면 18절에 삯을 받는 것에 대해 나와 있으므로 존경의 의미도 되고 당시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들을 공경하는 의미에서 금전적인 보수를 해주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된다. (참고 영어 성경 Message의 번역, "Give a bonus to leaders who do a good job, especially the ones who work hard at preaching and teaching." (일을 잘 하는 지도자들에게 보너스를 주세요. 특별히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열심인 지도자들에게 더욱 그리하십시오.) |
21-22절 | 이 구절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는가? 아니면 앞 뒤 모든 내용과 관련된 내용으로 보아야 하나? - 이 구절은 편견이 없이 편벽되이 하지 말도록 명하고 있다. 이 구절만 따로 떼어 내어 새로운 권면을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하는가? 아니면 앞에서 다룬 과부 구제나 장로에 대한 보수, 송사등의 문제를 다룰 때 치우침이 없이 교회에서 행해야 하는지를 의미하는 것인가? - 5장에서 교회 안에서 영적 지도자로서 디모데는 각 성도들을 대할 때의 태도, 교회의 행정적인 문제, 즉 과부의 구제, 또 장로에 대한 보수 혹은 송사, 또 22절에 보면 교회 안의 지도자들을 세우는 일등에 아주 세심하게 치우침이 없이 결정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다. 21절에서 하나님 앞, 그리스도 예수 앞, 또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엄히 명한다는 표현으로 시작하고 있다. 따라서 이 구절은 따로 새로운 권면이라기 보다는 앞 뒤 내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하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
24-25절 | 이 구절의 정확한 의미는? - 어떤 사람들의 죄는 분명하게 드러나서 심판을 받게 되고 또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사람들의 뒤를 좇는 즉 뒤에 나타나게 된다는 의미. 선행도 분명히 드러나게 되고 감춰진 선행도 언젠가 모든 사람 앞에 드러나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
E. Essence (핵심 사항, 요약)
교회 안에 있는 각 지체들을 가족처럼 대하십시오. 과부는 집의 자녀들이 먼저 돌봐야 합니다. 참 과부는 기도합니다. 정욕을 좇는 과부는 잘 돌이켜야 합니다. 가족을 돌보십시오. 과부의 자격 요건: 60세 이상, 선행이 많은 자, 젊은 과부는 부정적인 결과가 예측되므로 안 됨, 젊은 과부는 재혼 권장, 믿는 친척이 있는 경우도 안됨.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들이 마땅히 보수를 받아야 합니다. 함부로 장로를 송사할 수 없으나 죄가 있다면 공적인 책망을 통해 모두 경고를 받게 하십시오. 치우침 없이 일을 하십시오.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신중하고 죄의 공모자가 되지 않도록 하시오.
위장병을 위해 포도주를 조금 쓰라. 죄와 선행은 모두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