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인물별 성경공부

다니엘 - 인물별 성경공부, 네비게이토 성경공부 방법 [Daniel, Bible Character Study, the Navigator Bible Study Method]

LoveGod 2022. 6. 2. 07:47

Person Studied: 다니엘

 

Scriptures Used  (사용된 성경 구절)

 

Verse (구절) Key Thought (중심 사상)
다니엘 1:1,5-6 여호야김 3년 즉 BC 605년에 바벨론의 포로로 사로잡힘
1:3,4 왕족과 귀족의 몇 사람 중 하나.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신체적), 모든 재주를 통달(기술), 지식이 구비(아는게 많고), 학문에 익숙(연구)한 자로서 갈대아 사람의 학문(literature)과 언어(language)를 배움
1:5-6 바벨론 느부갓네살(네부카드자네르 2세) 왕 앞에 3년 동안 교육 받은 후 서게 됨.
1:6 다니엘의 세 친구 이름은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유다 자손이라고 하는데 유다 지파로 해석하는 영어 번역들이 있음 (NLT, ESV) (1:3절의 이스라엘 자손과 대비되어 유다 지파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한 것 같음)
1:7 환관장이 그 이름을 바벨론식으로 벨드사살이라고 개명함 ('벨이여 그의 생명을 보호하소서'의 의미)
1:8,15 주재권의 결심. 포도주를 마시지 않으려고 결심함. 더럽히지 않으려고 함 -> 건강해 보임
1:12 실천능력, 일을 진행시킴
1:13 '소년'이라는 표현이 있음. 이 때 10대이었을 것 같음. 청소년 (현재로 보면 고등학생 정도) 혹은 20대 초반으로 생각됨
1:17 다니엘과 세 친구들 모두 지식이 뛰어남. 다니엘은 이상과 몽조(꿈)를 깨닫는 독특성
1:18-19 왕 앞에서 (현대 용어로 고치면) 인터뷰 면접을 함. 면접에서 최종 합격 (수석 합격)
1:20 왕 앞에 모심. 바벨론 온 나라의 박수, 술객보다 훨씬 뛰어남
1:21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음. (BC 605~538) 약 67년 간 왕궁에서 활약함
2:14-16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함
2:17 자기 집에 세 친구를 모아 자신들의 생명을 건져주시도록 기도하게 함. 위기 상황에서 간절히 기도함으로 문제를 해결
2:19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느부갓네살의 꿈이 나타남! -> 하나님을 찬송함
2:20-23 하나님을 찬송하며 마땅히 돌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림. 
2:28-45 이상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알리고 해석함.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 확실하게 전달, 확신 있게 말함
2:46-49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다니엘과 세 친구를 높여 높은 지위에 앉힘. 다니엘 - 바벨론 온 도를 다스리게 함. 박사의 어른, chief (prefect) of the wise men, '현자의 장'으로 세움. 세 친구 - 바벨론의 도를 다스리게 함
4:18-19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해줌 (왕의 교만한 마음을 낮추심). 그들의 입장에서 말해줌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사실(fact)을 그대로 전달
4:18 다른 사람들, 믿지 않는 자들도 인정해줌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니라.")
4:27 충성된 통책 (잠언 29:23), 왕일지라도 그에게 충성된 통책을 함 (공의를 행하고 긍휼을 베풀어 죄를 속하라고 함 -> 그러면 혹시 평안함이 계속될 수 있다고 간함)
4:34 다니엘의 정확한 보고를 통해 후에 실제 그 일이 일어났을 때 느부갓네살이 하나님께 찬양과 존경을 드리게 됨
5:17-23 벨사살왕(바벨론의 마지막 왕)이 본 연회 글씨를 해석. 다니엘은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야기해줌. 그들을 위해서 함.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 (정확히 fact 전달)
5:29 벨사살 왕이 다니엘을 나라의 세째 치리자로 삼음
6:2 다리오왕때 세 명의 총리중 하나 (BC. 538)
6:3-4 다니엘을 전국을 다스리게 하려고 함 (마음이 민첩하여 충성되고 그릇함이 없음)
6:10 왕 외에 다른 대상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넣기로 한 법령에 어인이 찍힌 줄 알고도 하루 세 번 기도함. 다니엘의 믿음과 충성. 하루 세번 기도하는 것이 습관, 삶이 되어 있음 
6:23 하나님을 의뢰한 다니엘 (사자 굴에서 건져짐)
6:26-27 다니엘의 믿음을 통해 이방 왕이 하나님을 높임
7:1,13-14 벨사살 원년 다니엘의 꿈 (네 짐승, 네 왕과 메시야 왕국). 네 짐승은 사자(바벨론), 곰(메대와 바사), 표범(헬라), 열 뿔 달린 짐승(로마). 재림하시는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을 봄
7:28 자기가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음 (마음에 감춤)
8:15,20-21 숫양과 숫염소에 대한 이상 (메대-바사와 헬라제국), 벨사살왕 3년. 
9:2,3 예레미야의 예언을 깨닫고 하나님께 기도함. 성경을 잘 알고 겸손히 기도. 
9장 하나님의 공의를 잘 알고 있음. 하나님과 깊이 동행한 다니엘,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하심을 의지하여 기도. 
9:20-23 다니엘을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고 천사가 표현함 
9:20-21 자백 이후에 깨달음 (21-23). 우리 죄를 자복할 때 이후에 정결한 마음으로 말씀을 올바로 깨닫게 됨.
10:7-9 힛데겔 강가(티그리스강)에서 한 이상을 봄 (그리스도, 요한계시록 1:13-15의 그리스도의 묘사와 비슷)
10:12 깨달으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다니엘의 기도가 응답됨
10:14 이상을 잘 깨달음
11:2 바사(페르시아)와 헬라에서 일어날 왕들과 그 전쟁에 대한 계시. 헬라왕 알레산더 이후 프톨레미 왕조와 셀류쿠스 왕조와의 전쟁,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에피파네스 4세, 이 부분은 NIV study bible, 톰슨 성경등 주석 참조)에 대한 예언
12:4,9 다니엘에게 말씀을 잘 간직하도록 명하심. "마지막까지 그 글을 봉함하라." 
12:8 마지막에 관한 예언을 듣고 다니엘이 잘 깨닫지 못함
12:13 평안히 죽은 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업을 받게 될 것이다. 
에스겔 14:14,20 하나님께서 노아, 다니엘, 욥을 대표적인 의인으로 언급하셨다. (에스겔과 다니엘은 동시대 사람이다!)
에스겔 28:3 두로왕은 교만하게 자신이 다니엘보다 더 지혜롭다고 이야기한다. 
마태복음 24:15 예수님께서 다니엘을 선지자로 언급하심

 

cf. 다니엘 1:5 - 3년을 교육 받음. 예수님도 제자들을 3년 동안 훈련시키신 것을 볼 수 있음. 최근 한 형제가 군에 입대함. 3년 동안 잘 배우다가 군에 감

 

cf. 다니엘 3장 -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은 다니엘의 세 친구. 다니엘서는 다니엘의 간증집 같다. 말씀, 이상을 깨달은 것과 자신과 친구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알리는 것

 

cf. 다니엘 8장 - 16절에서 가브리엘을 명할 권위가 있는 목소리가 있었다. 그리스도가 아닌가 싶다. 

 

cf. 다니엘서는 2:4하-7:28절까지 아람어로 기록. 8장 이하부터는 다시 히브리어로 기록됨

 

Biographical Sketch (성경적인 스케치)

 

  다니엘은 BC 605년 남유다 왕 여호야김 3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네부카드네자르 2세)에 의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다 지파 왕족과 귀족 중의 한 사람이었다. 다니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은 (나의) 재판관(심판자, judge)이시다'라는 뜻이다. (단 + 엘, 단은 단 지파의 의미와 같다) 그는 청소년(청년) 때 끌려가 갈대아(바벨론)의 학문과 언어를 배우고 3년 후 왕 앞에 섰을 때 친구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와 함께 수석으로 합격하여 왕궁의 관리가 되었다. 다니엘과 동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들은 에스겔, 에례미야 등이 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왕 부터 페르시아 왕 고레스(키루스, Cyrus the Great) 왕 원년까지 왕궁에서 고위직에 있었다 (BC 605-538)

 

  다니엘은 일찍부터 주재권에 대한 결심이 분명하여 이방 나라의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지 않기로 결심하고 실천에 옮겼다. 믿음으로 친구들과 행하여 환관장(내시의 우두머리)등으로 부터 은혜를 얻었고 실제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 채식만 먹고도 건강을 유지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다니엘은 지혜와 총명이 뛰어났다. 이에 더해 꿈과 이상을 깨달아 알았는데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여 바벨론 박사의 장(어른)이 되었고 바벨론 온 도를 다스리게 되었다. 다니엘은 이외에도 느부갓네살 왕의 교만함을 책망한 징벌적 성격의 꿈, 벨사살 왕(바벨론의 마지막 왕)의 연회에서 쓰인 글씨를 해석하여 나라의 세 째 치리자(세 번째 위치)의 위치에까지 올랐다. 

 

  다리오왕의 시대에 정적들의 궤계로 사자굴에 던져졌으나 하나님을 의뢰한 다니엘은 구원을 얻었다. 다니엘은 그 외에도 하나님으로부터 꿈과 이상을 통해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기록하여 성경에 남겼다. 바벨론 제국 이후에 일어날 메대-바사(페르시아) 왕국, 헬라 제국, 로마제국, 메시아 왕국에 이르는 내용을 예언하는 꿈과 이상을 받았다. 천사의 지시를 받아 그 꿈의 의미를 하나님의 은혜로 깨닫기도 하고 어떤 내용은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였다. 다니엘의 꿈은 너무나 정확하여 다니엘 사후 정확히 알렉산더 대왕의 출현, 프톨레미 왕조와 셀류쿠스 왕조의 전쟁,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등장(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와 관련된 부분은 NIV study bible, 톰슨 성경등 주석 참조) 등으로 성취되었고 또한 이상 중에 요한계시록에서 묘사되는 그리스도의 형상과 비슷한 이상을 보기도 하였다. 다니엘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주재권을 철회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그는 더욱 높여졌다. 

 

Key Verse (중심 구절)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Leading Lesson (주요 교훈)

 

다니엘 1:8, 6:10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하고...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key verse 참조)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이었다.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많은 지혜와 이상을 주셨다. 그리고 그것을 깨닫게 하시게도 하시고 때로 간직하게 하기도 하셨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깊이 있게 알았던 다니엘은 당시 강대국인 제국의 왕의 위험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다니엘의 하나님은 그들과 비교할 수 없는 주재(Lord)이시기 때문이다. 

 

Problems (문제점)

 

Verse Identifying Questions
다니엘  10:5-7 여기에서 다니엘이 본 이상은 요한계시록 1장에 나오는 요한이 그리스도를 본 이상과 너무 비슷하다. 다니엘은 은 그리스도의 참 모습을 보았는가? 
다니엘 11장 남방왕과 북방왕과의 전쟁이 묘사되고 있는데 주석가들은 프톨레미 왕조와 셀류큐스 왕조의 전쟁을 정확하게 예언한 것으로 설명이 되어 있고 내용이 일치한다. 이 전쟁을 꼭 위 두 왕조의 전쟁으로 보아야 할까? 

 

Application (적용)

 

다니엘은 겸손한 사람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기도하고 죄를 자백하기도 했다. 천사는 그는 크게 은총을 받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큰 사랑을 입었다. 그의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그의 헌신에서 나왔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사람은 헌신된 사람이다. 그냥 뜻이 찾아지지 않는다. 다니엘도 동시대 선지자인 에례미야 선지자의 글을 볼 때 즉 공부하고 알려고 애썼을 때 정확한 의미를 깨달았다. 이러한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그리스도를 더욱 알고자 한다. 

 

나는 이러한 면에서 많이 부족하다. 겸손한 마음이 성경을 가까이 하게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겸손함과 우선순위를 둔 마음의 태도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캐내기 위한 성경공부 시간을 더 기대하고 간절하며 겸손한 태도로 임해야 할 것을 적용한다. 이 일에 가장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새벽에 깊이 있는 성경공부를 위해 일찍 취침하기. 그러기 위해서 다음을 적용한다. 

1. 수업 마친 후 최대한 빨리 바로 집으로 와서 식사하기

2. 새벽 성경공부 시간 2시간 잘 확보하기

3. 성경공부 시간에 '관리나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을 하지 않고 순전히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으로 잘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