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장 7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긴 교훈을 하고 계십니다.
너희(제자들)가 내(포도나무 되신 주님) 안에(6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밖에 있으면 아무 쓸모가 없는 가지처럼 불사르게 된다고 말씀하셨었습니다.) 거하고
'거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삶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요한계시록 3:20) 또 말씀, 교훈에 따르는 삶입니다. 한 나라 안에 잘 거하려면 그 나라의 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과연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말씀 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암송을 강조하고 성경읽기에 대해서는 매일 계획한 분량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순종을 통해 진정으로 말씀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도응답에 왜 이렇게 말씀이 중요할까요?
기도는 대화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도는 교제입니다.
주님과 하는 대화이므로 즉 communication(커뮤니케이션)이므로 잘 듣고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네비게이토 선교회 주제별 성경암송 60구절 A. 새로운 삶 중 기도 구절을 묵상하며 배운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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