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심 기도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작은 자

베드로는 두 군사의 틈에 끼워 자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이 베드로의 사형 집행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중의 리더이었고 초대교회의 기둥이었습니다.

이러한 지도자가 당시 헤롯왕의 권력으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은 간절히 기도하는 일 밖에 없었습니다. (사도행전 12:5)

이하 6절로 11절까지는 그 이후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 병사 사이에서 쇠사슬에 매여 자고 있던 베드로의 옆구리를 누가 쳤습니다.

베드로가 일어나 보니 그는 급히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졌습니다.

그는 띠를 띠고 신을 메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말대로 따라했습니다.

그는 또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나와서 따라갔습니다.

이 둘은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그리고 나와 한 거리(street)를 지났습니다. 

그러자 자신을 깨우던 그가 떠났습니다. 

베드로는 잠결에 정말 놀라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옥에서 나와 한 거리를 지난 후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가 하나님께서 보낸 천사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은 바로 기도로만 가능합니다.  

교인들은 며칠 전 야고보가 죽었던 것 처럼 베드로도 헤롯왕에 의해 처형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음을 알고 매우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에 대한 응답이 바로 오늘 나오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살려 내실 때 기적을 사용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 네비게이토 선교회 SCL 6권 3과를 공부하며 배운 교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