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주제별 성경공부

바울의 2차 선교의 출발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작은 자

LoveGod 2019. 5. 23. 05:36




드디어 바울에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 일어납니다.


바로 바울을 대신하여 다음 세대를 이어갈 한 청년을 만나게 됩니다.


바울의 2차 선교에서 아주 중요한 첫 발을 내 딛고 있습니다.


더베와 루스드라는 1차 선교 때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지역이었습니다. 바울은 그곳을 방문하여 디모데를 자기와 함께 데리고 평생을 같이 할 사역자로 징모했습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는 이제 전도의 문이 열려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지역으로 퍼지는 첫 출발을 힘있게 알리고 있습니다.


빌립보라는 곳은 마케도니아 지경 첫 성으로 일찍 부터 발달한 도시이었는데 이제 로마 군인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로마의 식민지라고 누가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2절)


바울은 안식일에 기도할 장소를 찾으러 그 동네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바울은 또 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중에 한 명이 옷감 장사인 루디아이었습니다. 그는 믿게 되었고 바울 일행을 초청해서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했습니다.


바울 일행은 또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한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쳐주었고 이러한 선행 때문에 자신의 이익이 끊긴 사람들의 모함으로 심한 고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매로 많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 감옥에서 일하던 간수는 빌립보의 중요한 회심자가 됩니다.


이제 복음은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지나 마케도니아로 향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 일에 가장 중요한 일은 동역자를 징모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이름이 디모데입니다. (사도행전 16장 1-3절) 


- 네비게이토 선교회 형제님들과 함께 사도행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리 준비하며 받은 축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