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faithful.
God, who has called you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is faithful.
고린도전서 1장 9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미쁘시다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God is faithful 사이에 하나님이 왜 미쁘신 분이신지 설명해줍니다.
who has called you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너희를 불러주셔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과 함께 교제하게 하시는)
묵상해보면 참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과 함께 교제하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와 교제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일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모두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교제를 다시 하시기 위해 치르신 값을 생각해 볼 때 우리와 교제를 회복하신 하나님은 참으로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과 교제를 잘 하는 사람의 한 가지 특징이 시편 27편 8절에 나와 있습니다.
바로 잘 응답하는 사람입니다.
대인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는데 동문 서답을 하거나 그 질문에 벗어난 말을 하게 되면 우리는 마음이 답답해질 때가 있습니다.
다윗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엿보게 되는 시편 27편 8절에 보면
하나님 : "내 얼굴을 찾으라!"
다윗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라고 응답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올바로 응답하는 법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대해 올바로 response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운 관계를 맺게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거짓이 있어서는 안 됨을 가르쳐주십니다.
요한일서 1장 6절과 2장 9절을 비교해보면 하나님과 사귄다고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않는 사람입니다.
2장 9절에서는 바로 그것이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주장합니다.
"I am in the light."
그러나
'hate his brother'
자신은 빚 가운데 있다고 주장하지만
형제를 미워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어두운 가운데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hate의 반대는 무엇인가요?
'미워하다'의 반대는 당연히 '사랑하다'일 것입니다.
사랑이 매우 중요함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모든 교제, 사귐의 기초가 바로 사랑이어야함을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친구 관계도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다윗이 하나님을 갈망하고 앙모하는 것도 모두 사랑에 기초합니다.
(출애굽기 33장 11절, 시편 63편 1절)
요한일서 1장 6절과 2장 9절 이후에 3장과 4장에서 바로 사랑을 말씀합니다.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요한일서 3장 10절)
사랑은 교제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하고 기초가 됨을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항상 사랑을 기초로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사랑을 기초로 해야합니다.
만일 우리가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데 사랑이 없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할까요?
사랑이 없다면 안 만나는게 더 낫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네비게이토 선교회 그리스도인의 생활연구 2권 3과를 공부하며 묵상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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