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6장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회복의 약속 중에
새 일을 행하실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실 것
성령을 보내실 것
말씀을 지킬 것
기도할 것을 약속해주셔서
소망을 주신다.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
에스겔 36장 8절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과실을 맺으리니 그들의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니라.
이스라엘의 산들이 풍성해질 것을 말씀하신다. 그 산 위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올 때가 가까웠다고 하신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으로 풍성해질 때 사람들이 우리에게 몰려올 준비가 될 것이다.
9절
내가 돌이켜 너희와 함께하리니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
우리의 삶이 많이 갈아져야 할 것이다. 죄된 습관이 없어지고 옥토가 되도록 옛 삶의 방식을 완전히 끊고 버린다.
10-11절
내가 또 사람을 너희 위에 많게 하리니 이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로 성읍들에 거하게 하며 빈 땅에 건축하게 하리라. 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으로 많게 하되 생육이 중다하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접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나님께서 처음보다 낫게 대접하겠다고 하셨다.
12절
내가 사람으로 너희 위에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 그들은 너를 얻고 너는 그 기업이 되어 다시는 그들로 자식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리라.
혹 이제까지 자식(영적인 자녀들)을 잃어버린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이제는 자식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13-14절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는 사람을 삼키는 자요 네 나라 백성을 제한 자라 하거니와 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나라 백성을 제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전에 주님을 닮지 못한 성품으로 사람을 대하고 백성을 떠나게 한 경험이 있는 자라면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백성을 제하지 않겠다고 위로해주신다. 앞 뒤로 "나 주 여호와의 말"하셨음을 강조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임을 강조하신다.
15절
내가 또 너로 열국의 수욕을 듣지 않게 하며 만민의 비방을 다시 받지 않게 하며 네 나라 백성을 다시 넘어뜨리지 않게 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혹 이제까지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수욕을 당하며 비방을 당해본 적이 있는 경우라면 이제는 그러한 수욕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16절 부터는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그 일을 모두 주관하셔서 성취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복음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로마서 5장8절) 정켤케 하시고 우리에게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 (베드로후서 1장 3절)을 선물로 주셨다. 이러한 약속이 16절 이하에 어떻게 나와 있는지 비교해본다.
이스라엘은 부정했다. (17절)
21절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더럽혀진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아끼셨다.
22-25절 -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 때문에 다시 그들을 흩어졌던 곳에서 모아 원래 땅으로 데리고 가셔서 그들을 정켤케 하실 것이다.
우리는 모두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났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 행하시므로 하나님의 성품 때문에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셨다. 우리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 때문에 그렇게 하셨다.
26-27절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성령의 내주를 말씀하신다. 할렐루야 !
이는 말씀을 지키도록 도와주시기 위함이다.
28절 - 하나님의 백성, 자녀가 됨 (요한복음 1장 12절)
29-30절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할 것이며 또 나무의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 너희로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열국에게 받지 않게 하리니.
마태복음 6장 33절 - 하나님의 자녀들은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의식주에 대한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채워주심.
31절
지속적으로 거룩한 삶을 추구함.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32-33절
다시 한 번 거룩한 삶을 강조하신다.
....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정켤케 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다.
34-35절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찌라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마치 우리의 삶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에 황무한 곳처럼 우리의 삶이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 황무한 땅이 기경이 된다. 전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황폐해 보였는데 이제 사람이 있다고 할 것이다.
36절
너희 사면에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하나님께서 하신다. 이루신다.
37절
그래도 기도하라고 하신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 떼같이 많아지게 하되
38절
Many
제사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 떼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예루살렘 큰 명절에 가득찬 양 떼처럼 사람의 떼로 채우겠다고 하신다.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경건의 시간,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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