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 Studied : 기드온
Scriptures Used
Verses (구절) | Key thought (중심 사상) |
사사기 6:11 |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의 아들. 오브라에 거주 (오브라: 아비에셀 가문에 속했던 므낫세 지파의 성읍. 새끼 사슴이란 뜻) |
사사기 6:12 | 천사는 기드온을 큰 용사(mighty warrior)라 부르며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고 함 |
사사기 6:14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도록 기드온을 부르심 |
사사기 6:15 | 자신이 매우 약하고 작은 자라고 여김 |
사사기 6:16 |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함께 하셔서 미디안을 칠 것을 약속하심 |
사사기 6:17 |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가 맞는지 확인하려 했다. |
사사기 6:24 | 오브라에 자신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기념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다. (여호와 살롬: The LORD is peace. 여호와는 평강이다.) |
사사기 6:25-26 |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바알의 단과 아세라 상을 헐고 여호와를 위한 단을 쌓고 번제들 드리도록 명하심 (Lordship) |
사사기 6:27 | 기드온이 말씀에 순종하여 종 열 명을 데리고 위처럼 행함. 사람들을 두려워 해 밤에 행함. |
사사기 6:30 | 성읍 사람들이 기드온의 위 행동에 대해 죽이려 함. |
사사기 6:31-32 | 기드온의 아버지 요아스가 그를 보호하고 기드온은 여룹바알(바알과 다투다)이라고 불리움. |
사사기 6:33 | 미디안, 아말렉, 동방 사람들이 다 모여 요단을 건너와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침. |
사사기 6:34-35 | 하나님이 신이 기드온에게 임하여 기드온이 나팔을 불 때 아비에셀 족속으로 시작하여, 므낫세, 아셀, 스불론, 납달리 등에서 사람들이 기드온을 좇음. |
사사기 6:36-40 | 양털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지 시험하여 하나님의 증거를 얻어냄. |
사사기 7:3 |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군대 숫자를 줄였다. 32,000명 -> 10,000명 |
사사기 7:7 |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물을 핧은 300명을 사용하여 구원하시겠다고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약속하심 |
사사기 7:14,15 | 미디안 진으로 들어가 두 사람의 대화 중에 기드온에 관한 해몽을 듣고 기드온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미디안 군대를 하나님께서 붙이실 것을 확신함 |
사사기 7:16,17 | 기드온은 자신을 보고 똑같이 하도록 군대에게 명함. 나팔을 불며 외치도록 명함 |
사사기 7:19 | 손에 가진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으로 횃불을 오른손 나팔을 들어 불며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 외침 |
사사기 7:22 | 적군이 당황하여 자신들끼리 서로 공격하고 아벨므홀라 경계까지 도망감 |
사사기 7:23 | 이스라엘 사람들도 납달리, 아셀, 므낫세에서 부터 모여 미디안 사람들을 쫓음 |
사사기 7:24-25 | 에브라임 지파에 사람을 보내어 미디안을 치도록 하고 미디안 두 방백(leaders) 오렙, 스엡을 친 후 에브라임 지파가 기드온에게 나아옴 |
사사기 8:1-3 |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불평하자 기드온은 자신이 세운 공보다 그들에게 큰 공을 돌려 그들의 노가 풀림 |
사사기 8:4 | 기드온과 300명은 피곤하나 따름 |
사사기 8:5-7 | 숙곳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요청했으나 그들이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좇는 기드온을 조롱하고 도와주지 않자 기드온은 두 왕을 잡은 후 그들을 징벌하겠다고 한다. |
사사기 8:8-9 | 브누엘 사람들도 기드온의 청을 거절하자 그들도 징벌하겠다고 함 |
사사기 8:12 | 미디안, 동방 12만명이 전사. 1만 5천명만 남아 세바와 살문나와 함께 있음 |
사사기 8:11 | 기드온은 갑자기 그들을 공격하여 적군을 침 |
사사기 8:12 | 두 왕 세바, 살문나를 사로잡고 온 군대를 파함 |
사사기 8:16-17 | 기드온을 놀렸던 숙곳 사람들과 브누엘 사람들을 징벌함 |
사사기 8:21 | 세바와 살문나를 기드온이 죽임. 그들의 장식(초승달 모양)을 취함 |
사사기 8:22 |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그와 그의 후손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권함 |
사사기 8:23 | 기드온은 거절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스릴 것이라고 대답함 |
사사기 8:27 | 기드온은 사람들이 탈취한 금귀고리를 모아 에봇을 만듦. 그러나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함(우상).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 됨 |
사사기 8:28 | 미디안이 다시 머리를 들지 못함. 기드온이 살던 40년 동안 태평함 |
사사기 8:30 | 아내가 많아 70명의 아들이 있었음 |
사사기 8:31 | 기드온의 세겜의 첩의 아들이 아비멜렉. 아비멜렉은 후에 기드온의 모든 아들들(도망간 요담을 제외)을 죽이고 자신은 세겜과 밀로의 왕이 됨 |
사사기 8:32 | 기드온은 나이 많아 죽고 오브라의 자기 아버지 요아스 묘실에 장사됨 |
사사기 8:33-35 |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과 바알브릿을 신으로 삼아 섬기고 하나님을 기억지 않음. 기드온의 집을 후대하지도 않음 |
사사기 9:17 | 기드온이 죽음을 무릎쓰고 이스라엘 위하여 싸워 미디안의 손에서 건져냈다고 기든온의 아들이 표현함 |
사무엘상 12:11 | 사무엘은 사사들로 여룹바알(기드온), 입다 등을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내사 이스라엘을 구원했다고 표현함 cf. 하나님께서 보내사 - 헬라어로 보냄을 받은 자들이 'apostle', '사도'이다.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내셨다고 표현하고 있다. |
사무엘하 11:21 | 여룹바알을 여룹베셋이라고도 했음. 여룹베셋(수치스러운 것과 다투다. 베셋은 수치스러운 것이란 뜻) |
히브리서 11:32 |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예를 들며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등을 대표적인 사사로 언급했다. |
Biographical Sketch (생애, 일대기 요약)
기드온은 여선지자 드보라 이후에 미디안의 압제로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다. (약 BC 1162년 경). 그의 이름은 '벌목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는 므낫세 지파의 아비에셀 가문에 속했고 오브라에 살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큰 용사로 인정해 주셨다. 기드온은 자신이 큰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셔서 미디안을 칠 것을 약속해 주셨다. 먼저 그는 자신의 집에 있던 아버지의 우상(바알, 아세라)을 파괴하고 그것으로 번제들 드려야 했다. 그래서 여룹바알(바알과 다투다)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을 믿었으나 양털로 확증하고 싶어 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의 요구대로 양털만 물에 젖거나 마르게 함으로 확증시켜 주셨다. 기드온은 므낫세, 아셀, 납달리 등에서 사람을 모아 미디안과 아말렉, 동방 사람들을 치고자 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숫자를 줄이도록 하셨다. 기드온은 300명 만을 남긴 채 13만 5천명의 대군과 전쟁을 하게 된다. 기드온은 300명을 세 대로 나누어 자신이 하는 대로 하도록 하고 전쟁을 크게 승리로 이끌게 된다.
후에 기드온은 므낫세, 아셀, 납달리, 에브라임 사람들도 전투에 참여시켰고 에브라임 지파는 요단에서 두 방백(지도자) 오렙과 스엡을 처단했다.
끝까지 추격하여 왕인 세바와 살문나를 죽였다. 사람들은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리기를 원했으나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스릴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기드온이 만든 에봇을 사람들이 음란히 섬겨 그와 그 집에 올무가 되었다.
기드온은 아내가 많아 70명의 아들이 있었다. 기드온이 살던 40년 동안 태평하였다. 기드온 사후 이스라엘은 바알과 바알브릿을 섬기고 하나님을 잊고 기드온이 베푼 일에 대해서도 후대하지 않았다.
Key Verse (핵심 구절)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사사기 6:12하
Leading Lesson (주요 교훈)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것이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실 때(출애굽기 3:12), 예수님의 지상사명(마태복음 28:19-20)에서도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해주셨다.
기드온은 자신에게 나타난 분이 여호와의 사자인지 확인하고 싶어했고 번제를 드리고 양털로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을 증명하고 싶어 했다. 종인 부라와 함께 가서 해몽을 듣고 마음이 강하여졌다. 모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얻고 싶었다.
하나님께서는 사사기 6:12절에서 기드온과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셨고 이어서 16절에서는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미디안을 한 사람 치듯하리라고 약속해 주셨다.
여호수아 1:9에서 여호수아를 세우실 때에도 두려워말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도록 하셨다. 바울에게 환상 가운데 말씀하시되 두려워말고 전하라고 하시며 '내가 너와 함께 있다'라고 하셨다(사도행전 18:9-10).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네 힘을 의지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하셨다. 기드온은 평소에 힘있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보낸다고 하셨다(사사기 6:14).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낸다고 하셨는데 바로 사도, 'apostle'은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한복음 20:21)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다'라고 하셨다 (요한복음 8:29).
그리고 바로 다음 절에서 말씀에 거할 때 참 내 제자가 된다고 하셨다 (요한복음 8:31,32). 말씀에 거하는 것이 비결이다. 여호수아 1:9절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은 앞 절인 8절에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삶을 전제로 하는 것이었다.
시편 37:31절에서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다고 하셨고 시편 40:8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주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즐기는 비결은 말씀이 심중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히브리서 10:7 참조)
바로 시편 1:2-3절에 있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맺는 열매이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시편 143:8,10)
사도들, 하나님에게서 보내심을 받은 자들의 첫 번째 직무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는 것이었다. (사도행전 6:4)
Problems (문제점)
Verses (구절) | Identifying Questions (관련된 질문) |
사사기 6:1 | 기드온이 활약한 시대적 상황은, 전후 배경은 어떻게 되는가? 성경을 참고하여 구약의 흐름을 정리해본다. 기억하기 쉽게 연도를 정리해보면 BC 2000년대 - 아브라함이 살던 때 BC 1500년대 - 모세가 살던 때 BC 1000년대 - 다윗이 활동하던 때 마태복음에 나오는 구약의 역사를 14대, 세 부분으로 구분한 것으로 이해하면 쉽다. (마태복음 1:17)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 BC 2000년 부터 BC 1000년까지, 약 1,000년 간을 14대로 구분함. 이 때 한 세대는 1000년/14대, 대략 평균 70년으로 볼 수 있다.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끌려갈 때까지 14대 바벨론으로 끌려간 때를 남유다가 완전히 멸망한 때로 보면 BC 586년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1000-586년은 약 400년. 400/14 한 세대가 약 30년임을 알 수 있다. 바벨론에서 그리스도가 태어날 때까지 14대 BC 586년에서 BC 4년을 빼면 약 580년 580/14 = 약 40년 이 기간 평균은 약 40년임을 생각해볼 수 있다. 구약 모세 이후의 시대를 조금 더 외우기 쉽게 정리해보면 모세가 BC 1520년 대에 태어난 것으로 보면 모세는 120세에 죽었고 (BC 1400년대) 여호수아도 110세에 죽었다. (BC 1360년대) 사사시대는 여호수아 사후부터 시작함을 알 수 있다. 아래는 NIV Study Bible (10주년 기념, zondervan 출판사)을 참고하고 개인적으로 성경을 살펴보며 몇 가지 추가하여 구체적인 연대별로 사사시대 이후를 정리해보았다. 사울왕 이후 부터가 역사적으로 증명되는 정확한 연도로 보통 간주한다. 사사 시대는 연도를 정리한 추정치이고 개인적으로 성경에 나온 연도를 추가하며 계산하였다. 사사들의 주요활동 기간과 태평 기간 (기원전 BC 연도임) 1367 - 1327 옷니엘 (40년간) --- 18년간 1309 - 1229 에훗 (80년간) --- 20년간 (삼갈) 1209 - 1169 드보라 (40년간) --- 7년간 1162 - 1122 기드온 (40년간) 1122 - 1099 돌라 (23년간) 1090 - 1077 야일 (22년간) 1105년 - 사무엘 출생 1078 - 1072 입다 (6년간) 1075 - 1055 삼손 (20년간) 1050 - 1010 사울왕 통치 위와 같은 전후 역사적 배경 가운데 기드온이 등장한다. 즉 기드온은 네 번째 사사인 드보라 이후에 등장한 사사이다. 그리고 연대는 1100년대에 활동한 사사이다. 사울왕과 다윗왕이 활동하던 시대보다 약 100년 앞섰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사울왕 이후와 사무엘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사무엘이 1105년경에 태어난 것으로 보면 사무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울 때는 55세 정도되었다. 이후 이스라엘의 역사를 정리해보면 (모두 기원전 BC 연도이다) 사울왕 (40년) - 다윗왕 (40년) - 솔로몬왕 (40년) 통치 이후 930년에 분열됨 930 - 722 (208년간) 북 이스라엘 930 - 586 (344년간) 남 유다 구약 성경의 제일 마지막인 말라기 선지자는 BC 440-430에 활동했다. 위의 구약의 역사를 가장 잘 정리해준 것이 마태복음 1:17절의 설명이라고 본다.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끌려갈 때까지 14대 바벨론으로 옮긴 이후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 |
사사기 6:13 | 기드온은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하나님의 사자의 말에 왜 이와 같이 반응했나?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하나님께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데 왜 우리는 핍박을 받는 것인가 여쭤보고 있다. 하나님의 이적(출애굽 당시)이 우리와 상관 없는 것 같다고 하소연 비슷하게 하고 있음 |
사사기 6:14 | 여호와께서 그를 돌아보아 가라사대에서 '돌아보아'라는 의미는 무슨 뜻인가? 영어 번역을 참고해서 보면 '하나님께서 그를 직접 보시며 말씀하셨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마치 모세를 부르실 때 너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시며 그에게 가시떨기 나무에서 가까이 보게 하신 것과 비슷함 기드온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묻는 질문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부분 |
사사기 6:25 | '이날 밤'은 언제인가? 영어로는 That same midnight (그 같은 날 밤에) 하나님께서 신속하게 확증하시고 그 날 밤에 기드온에게 말씀하신다. |
사사기 6:28 | '둘째 수소'라는 표현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가? 둘째(second) 수소(bull)로 영어 번역들도 되어 있다. 어떤 영어 성경에서는 prime bull(좋은, 최상의 수소)로 번역한 것도 보인다. 히브리어 원어로 'sheniy'는 '둘 째'의 뜻과 '다른 것과 구분되는 다른(another)'의 의미도 있다. |
사사기 6:32 |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고 불렀는데 그 의미는 정확히 무슨 뜻인가? 영어로 해석한 부분을 몇 가지 참고해본다. Let Baal contend against him (NASB, ESV) - 바알이 그(기드온)와 (대항하여) 싸운다/다투다/쟁론 혹은 언쟁할 것이다. Let Baal contend with him (NIV) - 바알이 그와 다툴 것이다. Let Baal fight his own battles (Message) - 바알이 자신의 싸움을 싸울 것이다. Let Baal defend himself (NLT) - 바알이 스스로를 방어할 것이다. Let Baal plead against him (KJV) - 바알이 그와 쟁론할 것이다. 여룹바알은 바알이 다툰다. 기드온이 바알의 단을 훼파하였으므로 바알 스스로 자신이 기드온을 대항해서 쟁론할 것이라는 의미. 실제로 기드온이 건재하는 것은 바알이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지 못하고 기드온에 대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비웃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사사기 7:19 | 이경 초는 언제인가? 유대인들은 저녁, 밤 시간을 세 가지로 구분하였다. 일경: 초저녁 해 질 때 - 밤 10시경 이경: 밤 10시경 - 새벽 2시경 삼경: 새벽 2시경 - 해 뜰 때 따라서 밤 10시경임을 알 수 있다. NLT 영어 성경에서는 just after midnight (깊은 밤이 된 바로 직후) |
사사기 8:8 | 숙곳과 브누엘은 어디인가? 숙곳은 요단 동편 사르단 근처 얍복강과 요단 계곡이 만나는 지점. 야곱이 잠시 가나안으로 돌아올 때 머물렀던 곳. 갓 지파의 성읍이었음 브누엘은 브니엘의 다른 표현이다. 요단 동편 얍복 강 연안 성읍. 야곱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으나 그의 생명이 보전되었다는 뜻으로 브니엘이라고 하였다. (창세기 32:30) |
사사기 8:18 | 다볼은 어디인가? 다볼산은 드보라의 전투에도 등장한다. 갈릴리 근처 남단에 있다.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변화되신 변화산이 바로 다볼산이라는 전승이 있다. |
사사기 8:21 | '사람이 어떠하면 그 힘도 그러하니라'고 세바와 살문나가 말하며 기드온에게 자신들을 치라고 말한 이유는? 기드온의 아들인 여델이 두려워서 칼을 빼지 못하는 것을 보고 미디안 두 왕인 세바와 살문나는 기드온이 직접 단칼에 자신들을 베어서 고통이 없도록 죽여달라고 하는 것 같다. 아들이 힘이 없어서 잘못하면 오히려 더 고통 가운데 죽을 수 있으므로 한 말로 이해된다. |
사사기 8:26 | 금 1700세겔은 어느 정도 양인가? 한 세겔이 약 11.4g으로 추정한다. 1700세겔이므로 1700 * 11.4 = 19,380g (약 19kg) 약 금 20kg 정도 되는 무게의 에봇이었다. 에봇은 제사장들이 입는 옷이다. |
사사기 8:27 | 음란히 섬겼다는 뜻은 무엇인가? 무엇이든 그것을 음란히 섬기고 그것에 마음이 뺏겨 있을 때 덫, 올무가 될 수 있다. 영어 번역으로 prostitue themselves by worshiping it there 거기에서 그것을 경배하고 숭배함으로써 자신들을 음란으로 물들였다. 'prostitute' 대신에 'whore'라는 단어를 쓰기도 한다. 모두 매춘부로 일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우상이나 사교에 빠지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
Application (적용)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우리는 모두 깨끗케 되었다고 하셨다. (요한복음 15:3)
초점, 관심이 하나님께 집중이 되어 있어야 한다.
선명한 말씀을 듣도록. 성경공부 목표한 양, 시간 조절해서 해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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