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과 자기와 함께 한 병기든 자 이 두 명이 해변의 모래 같이 많은 블레셋 군대의 적진에 들어간 것입니다 !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일당 백도 아니고 일당 몇 명을 상대해야될 지 모르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당시 왕인 사울왕에게도 알리지 않고 떠났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있던 곳과 블레셋 군대가 있던 곳은 적어도 2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보입니다. 블레셋이 있던 믹마쉬는 현대의 무크마스라는 마을이고 게바는 현대 'Jeba'라는 지역인데 구글 지도로 직선거리만 보아도 2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두 명이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해변의 모래 같이 많은 적진의 한 가운데 들어간 것입니다. 요나단은 큰 믿음의 사람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이러한 행동은 다음 문장에 나오는 그들의 확신에서 나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