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5:13
사도 요한은 예수님과 3년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따랐던 제자로 우뢰의 아들이라 불리우기도 했으며 어부 출신으로 밧모섬에서 마지막 생을 보냈다. 요한복음, 요한 1,2,3서, 요한계시록의 저자이다.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3년간 따라 다니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보고 증거하였다. 요한이 이것을 썼다고 하는 것은 요한일서라고 불리우는 편지가 될 수도 있고 좁게는 요한일서 5:13의 전문맥인 하나님의 증거와 관련된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아들을 증거하신 내용이고 아들 안에 영생이 있어 누구든지 아들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음을 증거하셨다. (요한일서 5:11,12) 사도 요한은 이것을 쓸 때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썼다. 바로 편지 수신자들이 영생 즉 요한복음 17:3에서 이야기한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가 회복이 이미 되었음을 알기를 원했다.
[ 성경말씀 ]
요한일서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작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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