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토를 시작한 도슨 트로트맨이 수양회에서 전했던 말씀이 네비게이토 소책자에 몇 권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 번은 같은 과에 다니는 한 선배와 도서관 앞에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이 선배는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형은 아니었는데 평소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고 있던 선배이었습니다. 이 선배의 얼굴은 격양되어 있었습니다.
"OO아, 너 '시대의 요청'이라는 책자 읽어봤냐?"
저는 1학년 이었기 때문에 네비게이토 책자를 그렇게 많이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선배는 제가 네비게이토에서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저에게 도전을 해주고 싶었었던 것 같습니다.
"너 정말 그 책 한 번 읽어봐야 한다."
이 선배의 억양이 아주 격양되어 있었습니다. 그 책자의 내용이 도전이 많이 되었었나 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 헌신해서 살때 세상이 변할 수 있다는 도전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JS 기쁨의 집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체적인 기도 -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배우는 청년 (8) | 2015.02.27 |
---|